새로운 컬럼

황종연 (기무도)
2017-10-04 스트레스에는 운동과 숙면이 최고
자연에 순응하는 것은 창조주에 순응하는 것이다. 운동을 하면 산소 소비량이 20배 증가하고 심박출량은 7배가 증가한다. 사람이 나이가 들면 늙는 것을 알지만 왜 늙으며 몸의 어떤 변화가 생기는 지 안다는 것은 그리 쉬운 문제가 아니다. 사람은 생물학적으로 25세까지 성장하며 그때를 고비로 서서히 노화가 시작 된다고 볼 수 있다. 노화 속도에도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어 젊음을 오래 유지 하는 사람도 있는 반면 빨리 늙는 사람도 있다. 노화의 정도는 유전, 지나친 음주, 흡연, 과식 등의 절제 없는 생활에 따라 달라 질 수 있다. 대체로 건강하며 나이가 들어도 빨리 늙지 않는 사람들을 보면 공통점이 있으며, 아무 음식이나 까다롭게 가리지 않고 잘 먹는 사람, 성격이 소탈해 언제나 밝고 긍정적인 면만 보는 낙천적인사람이 대체적으로 장수 한다. 건강하게 살기 위한 습관으로는 쾌식, 쾌면, 쾌변, 쾌심(마음이 항상 근심 없이 유지하여 범사에 감사하는 것)등이 있다. 마음에 근심이 생기면 숙면이 어렵고 스트레스와 우울증까지 동반하게 된다. 이제 가을의 시작이다. 가을은 계절적으로 더 외로움을 느끼며 우울해 질 수 있는 계절이다. 우울증은 정신 분석학적으로는 의미 있는 대상의 상실로 인하여 발생하며 상실에 대한 보상을 먹는 것으로 보충하려하기 때문에 자꾸 뭔가를 먹게 된다. 이러한 폐해를 예방하는데 운동이 크게 도움이 되며 호흡을 깊고 길게 들어 마시고 내쉬는 방법으로 해야 효과를 높일 수 있다. 들어 마시는 호흡은 신장 기운으로, 즉 빨아들이는 힘 이것이 신장 기능에도 교감신경 작용을 활성화 시켜서 운동을 잘 수행 할 수 있게 해준다. 내 쉬는 숨, 즉 날 숨은 폐 기능의 힘으로 부교감 신경에 작용하며 부교감 신경은 항염작용과 성에너지 작용, 그리고 근육을 부드럽게 해주며 긍정적이며 낙관적인 생각과 행동을 할 수 있게 도와준다. 유산소 운동과 가벼운 산책을 통한 호흡운동은 항 우울질 엔돌핀을 만드는데, 이것이 우울증 예방의 핵심이라 할 수 있다. 호흡 중 산소가 차지하는 비율은 65%, 영양분은 수분이 65%며, 운동을 하면 평소보다 산소 소비량이 20배 증가 한다. 운동시 심박출량은 7배 증가하며 산소는 영양소를 산화시키고 유해가스를 배출 한다. 산소는 체내의 정체된 유해가스인 일산화탄소를 이산화탄소로 만들어 체외로 배출시킨다. 그러므로 복식호흡을 자주하면 피가 깨끗해진다.
배 매희 (Goldwell Insurance Service)
2017-10-04 메디케어 어드벤티지 (메디케어 우월보험)
메디케어 어드벤티지는 오리지날 메디케어에서 제공하는 혜택은 100% 모두 받으면서도 다른 추가적인 혜택이 많습니다. 또한 메디케어 어드벤티지는 오리지날 메디케어에 비하여 비용이 엄청나게 싼 장점이 있습니다. 흔히들 HMO라고 부르는 방식이 여기에 속합니다. 어떤 분들은 HMO라고 하면 거부반응을 보이는 분들이 있으나, 이것은 단지 선입감입니다. 미국에서 직장을 다녀보신 분들은 직장을 통하여 HMO 보험을 쓰는데 익숙해 있습니다. 이것이 단지 선입감이라는 것을 간접적으로 증명합니다. 이번 호에는 메디케어 어드벤티지에 관하여 알아 보겠습니다. 메디케어 어드벤티지는 파트 C라고도 불리는데, 메디케어 어드벤티지는 민간 보험회사들이 정부의 메디케어 운영 경비를 넘겨받아 정부를 대신하여 집행하는 방식입니다. 정부에서 메디케어를 운영하는 자금과 기타 정부 지원금을 민간 보험회사가 넘겨받아서 정부(CMS)의 엄격한 통제 아래 민간 보험회사를 통하여 시행하는 제도입니다. 파트 C는 보험회사에서 임의로 만들어 판매하는 상업용 제품이 아니라 사실상 정부의 자금으로 운영하는 국책상품입니다. 따라서, 정부 규정상 파트 C 는 파트 A와 파트 B의 모든 혜택을 포함하도록 요구되며, 해마다 메디케어 어드벤티지 상품이 시장에 나오기 전에 각 회사별로 정부에서 일일이 검토 평가하여 정부의 규정을 통과해야 정부의 돈을 받아 판매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얼렁뚱땅 팔고 소위 먹튀를 하는 메디케어 어드벤티지 보험은 미국 시장에 있을 수 없습니다. 판매라는 말에도 어폐가 있는데, 판매하면서도 돈은 받지 않고 서로 열심히 더 퍼 주려고 경쟁하는 아마도 유일한 상품입니다. 메디케어 어드벤티지에는 MA (Medicare Advantage)와 MAPD (Medicare Advantage with Prescription Drug) 의 두 종류가 있습니다. MAPD는 파트 D(처방약 보험)를 포함하는 보험이고, MA는 파트 D를 포함하지 않는 보험입니다. 일반적으로, 우리 한인들이 말하는 파트 C는 MAPD입니다. 직장을 통하여 처방약 혜택을 받으시는 분들은 MA를 선택하셔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MA나 MAPD 를 가입한 후에는 파트 D를 따로 가입할 수 없게 되어 있습니다. 메디케어 어드벤티지에 가입하면 최대 분담 비용(MOOP=Maximum Out of Pocket)을 정해 놓아서 불의의 의료 비용에서 환자를 보호합니다. 최대 분담 비용이란 일년 내내 누적된 의료비용이 이 최대 분담 비용을 넘어서면 보험회사에서 100% 부담한다는 것입니다. 메디케어 어드벤티지에 가입 하더라도, 오리지날 메디케어에서 내야 할 파트 B 보험료 140불 (Mandatory) 정도는 계속 지불해야 합니다. 메디케어 어드벤티지에 가입하게 되면 오리지날 메디케어에서는 받을 수 없는 많은 혜택을 누리게 됩니다. 예를 들면 의사나 병원 방문시 몇 천불이나 내야 하는 의료 공제금 (Deductible)이나 20%의 의료분담금 (Co-Pay)이 거의 면제되고, 처방약 혜택, 안경, 보청기, 치과, 발병원, 한방, 헬쓰클럽 회원권, 전 세계에서 여행 중 응급치료. 어드벤티지에하면, 대부분의 플렌들이 파트 D 보험료를 면제해 주고 상당히 저렴한 처방약 혜택을 주므로, 약을 많이 쓰시는 분들에게는 상당한 도움이 될 것입니다. 골드웰 건강보험 (주)북가주지역 메니저 매희 배 408-499-7529 / 213-738-5100
이재근 (아이교회)
2017-10-04 시월 유감[遺憾]: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으며…!
조지 워싱턴 George Washington(1732-1799)과 히포크라테스 Hippocrates (bc 460- 377), 미 건국의 아버지와 현대 의학의 아버지…무언가의 아버지로 불리운 것 외에 공통분모가 없을 이 두사람에게 나름의 인연이 존재한다. 1799년 겨울, 뉴잉글랜드의 세찬 겨울나기가 힘들었을 고령의 워싱턴은 인후염을 앓았고 그해 12 월 14일 생을 마감하는데, 그의 마지막 모습에 황당한 스토리 하나가 담겨 있다. 당시 대통령 주치의는 목감기에 걸린 자신의 환자에게 방혈요법을 처방한다. 환자 몸에 상처를내고 병을 일으킨 피를 흘리게 하는 이 치료법으로, 당시 67세 워싱턴의 노구에선 2.5리터의 혈액이 빠져나갔고, 이틀 후 미국은 건국의 아버지를 그렇게 잃게 되었다. 1836년 프랑스 의사 피에르 루이 Pierre Louis 의 문제제기가 있기까지 무려 2천년을 살아낸 방혈요법… 그 질긴 생명력의 기원에 바로 현대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가 자리한다. 생명과 직결되는 피의 건강을 위해 나쁜 피는 몸밖으로 내보내야 한다는 히포크라테스의 그럴듯한 의학적 상상력은 가뿐히 2천년 세월의 간극을 넘어 신대륙의 초대 대통령에까지 영향을 미친것이다. 성경은 말하길 피는 생명이라 했다. 성경이 아니더라도 혈액과 생명이 직결되는 만큼, 적어도 의사라면 혈액을 잘 알아야 한다. 그것이 무엇이며, 사람몸에 미치는 영향은 어떤 것인지…, 이를 파악하는 것이 의학의 기본이겠지만, 안타깝게도 현대 의학의 아버지는 피를 잘 몰랐고 심지어 곡해했다. 아마도 혈액은 이럴것이다 라며 의학을 가장한 상상의 나래를 펼쳤을 히포크라테스에게 언젠가 워싱턴은 유독 유감을 표할런지도 모르겠다. 2017년의 시월…'오직 말씀'으로 시작된 종교개혁이 감사하게도 500 주년을 맞는다. 개혁교회가 '오직 말씀'에만 매달린지 오백년 세월이 흘렀다는 말이다. 그렇다! 성경말씀과 이를 선포해온 말씀의 전통은 개혁교회의 기반이자 생명이다. 마치 앞서 언급한 몸과 혈액간의 관계 처럼 그렇게 말이다. 그러기에 더욱 되묻지 않을 수 없다. 과연 오늘의 교회와 말씀의 관계가 흡사 히포크라테스의 의학적 상상력 처럼 그렇게 근거없는 이야기들로 뒤틀려 있는 것은 아닌지… 성서신학을 전공한 어떤 이는 말한다. 성서신학을 공부하며 두번 놀랐다고. 첫째는 지난 몇 세기 동안 성서신학 분야에서 이루어진 엄청난 연구 업적들 때문이고, 동시에 그가 놀란 두번째 이유는 교회 공동체가 이 놀라운 신학적 유산들에 너무나도 무지하다는 사실이라고. 성경읽기로 치면 둘째가라면 서러울 한국교회 이건만, 정작 성경에 무지하다는 반전…이 말에 동의하는 바, 우선, 책임을 물어야할 대상은 바로 목회자들이다. 신학교에서 제대로 배우지 않았던지, 아니면 아예 몰랐던지…, 다음으론 단지 성경을 그저 말랑말랑한? 은혜와 사랑, 개인의 영적만족과 소양의 도구로 여겨온 이들의 인식역시 개선의 여지가 있다. 성경은 개인을 향한 말씀이전에 우리네가 살아가는 삶의 한복판, 역사와 공동체를 향한 예언임을 기억해보자. '말씀대로 살자!'… 이것이 그저 여느 종교적 클리세Cliche로 여겨지기 쉽상인 요즘, 특히나 '오직 말씀'의 전통을 간직한 교회 공동체의 정신이 오백년전 개혁가들의 그것마냥 진지하고 날카로우며 살아 숨쉬는 통찰로 유지되고 있는지…아픈마음이지만, 생각할 수록 유감이란 말을 떠올리게 된다. 이토록 아름다운 시월의 유감으로 말이다. Phone: 408-655-6310 Email: ichurchus@yahoo.com
김해연 ()
2017-10-04 설레임
공항, 집을 떠나 낯선 곳으로 데려다줄 비행기를 기다리고 있다. 설레인다. 아직 한참 이른 새벽이지만, 많은 사람과 그들의 짐가방과 알 수 없는 여러 가지 이름의 도착지와 얼른 떠나고 싶어 서두르는 마음들이, 공중으로 바닥으로 엉켜져서는 들뜬다. 나도 그 속에서 같이 날아다닌다, 실타래 같은 생각들과 함께. 왜 익숙하고 친근한 것은 가슴이 두근거리지 않는 것일까? 영원히 곁에 있으리라는 만만한 믿음 때문이지만, 아무런 탈 없이 평화롭고 익숙한 일상들이 결코 감사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그렇지만 가끔은 다르게도 해보고 싶고, 왠지 저 먼 곳 무지개 너머에 숨겨져 있는 보석 상자들이 나를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상상들이, 어서어서 떠나보라고 충동질한다. 전혀 알아보는 사람이 없는 곳에서 가지는, 이상스러운 반항과 이유 없는 자신감과 알지 못하는 것에 대한 설레임이, 잊히지 않는 중독된 맛처럼 계속해서 잡아당기는 것이다. 어디를 가도, 장소와 사람들의 제대로 된 이름도 외우지 못하고서 돌아오지만, 지나가듯 누군가가 했든 한마디와, 웃으면서 스쳤든 감촉과, 낯선 곳의 바람이 내는 긴소리와, 차 안에서 흥얼거렸든 유행가 가사는 아직도 떠오른다. 그런 작은 것들의 두런거리는 속삭임과, 함께 지냈던 사람들의 내음과, 떠나오는 날에 떠오르든 유난히 붉었든 태양이, 더 오래오래 설레게 한다. 그리고는 다시 낯선 곳에서 살던 곳으로 돌아오기 위해, 불편한 공항 의자에 앉은 채 졸면서 시계를 보고 있을 것이다. 여전히 되풀이되는 - 그래, 그랬어- 라는 후회와 미안한 마음으로, 비어있던 몫을 메꾸려 더 애쓸 거라는 거 안다. 그렇지만 편안하고 익숙하고 더없이 게으른 날의 일상 속에서 살다, 문득 가슴속 한 곳이 다시 답답해질 땐, 어떻게 무슨 변명을 하며 이 설레임을 찾아 떠나야 할까,,
에스더 최 ()
2017-10-04 바이러스와 백신
미국에 도착 직후 이민 보따리를 채 풀기도 전에 먼저 오신 오빠는 내게 단단히 일러두었다. "여긴 눈 뜨고 코 베어가는 곳이니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살아야 하느니라" 이해할 수 없는 오라버니의 조언에 나는 피식 웃으며 속으로 대답했다. '내가 오빠 닮은 줄 아시나 봐. 걱정 마세요.' 그러나 내심 고단했을 오빠의 이민생활이 느껴져 맘이 짠했다. 세월이 꽤 흘렀다. 당시 중학생이던 두 아이가 대학원을 졸업해 자기 앞가림을 하기에 이르렀다. 나의 책임을 다했다 해도 어쩐 일인지 미국생활은 눈뜨고 일어나면 밤 늦게까지 그저 일에 파묻혀 사는 일상을 벗어나지 못하는 것 같다. 그래서 나는 지금도 미련할 만큼 일에 열중하며 산다. 어제와 마찬가지로 오늘 하루를 선물로 받아 건강하게 일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나름 행복하기만 하다. 그런데 어느 날 뜻하지 않은 고민이 생겼다. 평소 선한 일에 언제나 솔선수범이던 한 지인이 내게 매우 곤란한 부탁을 했다. 정확히 닷새만 필요하니 꼭 현금만을 빌려달라고 간곡히 사정하는 것이다. 하지만 사실 나는 비축해 놓은 비자금이 별로 없다. 기껏해야 응급상황 발생시 한 달 정도 살수 있는 비용뿐이다. 내 형편을 소상히 밝혀 거절을 표하자 그 지인은 아주 급한 일이니 다른 곳에서라도 융통하여 빌려 달라며 밤낮을 가리지 않고 끈질기게 채근을 했다. 참으로 괴로운 일이었다. 왜냐하면 하늘나라는 항상 급한 사람을 먼저 도와야 한다는 생각이 지배적이었기에 그의 위급함을 나 몰라라 할 수 없어서였다. 이 지역의 유명인이라 자처하는 그는 체면상 다른 사람에게 부탁하는 것이 창피했는지 오죽하면 가난한 싱글맘에게 손을 내밀었겠느냐며 사정 또 사정을 했다. 그리하여 나는 결국 최선을 다하여 쌈짓돈은 물론 그가 원하는 만큼의 현금을 융통하여 빌려 드렸다. 그런데 이후 그 지인은 곧바로 일방적으로 내게 연락을 끊어버렸다. 날이 가고 달이 가고 해가 바뀐 지금까지도 빌려간 돈은 한 푼도 돌려 주질 않고 있다. 다만 얼마씩이라도 갚아 달라고 통사정을 해 보았지만 오리무중이다. 아니 오히려 그까짓 거 몇 푼 안되는 것 가지고 사람을 들들 볶는다고 역정을 내었다. 돈을 빌려가기 전에 그는 틈만 나면 자신이 부자이며 아메리칸 드림을 이룬 사람이라고 누구에게나 자랑하고 다녔다. 남들이 부러워 할 만한 아방궁 같은 멋진 주택을 소유하고 있고 매달 정기적으로 월세를 받고 있는 본인 소유의 건물도 있으며 매상 좋은 비즈니스도 갖고 있음은 그를 아는 이웃들도 인정하고 있다. 게다가 넘치는 사랑으로 이웃을 섬기고 있다는 평판 좋은 그는 때때로 곤고한 영혼들에게 명강의까지 하고 다니신다. 나는 많은 날들을 원통함과 절통함, 자괴감으로 지냈다. 당시 지극히 상식적인 차용증 한 장 받아 두지 않았던 나 자신에 대한 미움으로 밤을 지새우던 어느 날 오랜만에 컴퓨터 앞에 앉게 되었다. 메일을 열자 웬일인지 스팸 메일이 여러 개나 들어 와 있음에 짜증이 났다. 가차없이 쓰레기통에 넣어 삭제했는데 또 다른 불필요한 것들이 화면에 뜬다. 신경질적으로 마우스를 이리저리 클릭하다가 바이러스가 침입했다는 경고가 울린다. 꾹 참고 알약으로 말끔히 청소하고 다시는 재생할 수 없도록 잠금 장치를 설정한 뒤 안전장치를 걸어 두었다. 그렇게 한참을 컴퓨터와 씨름하던 중 한 가지 생각이 강렬하게 머리를 스쳐 지나간다. 지금까지 전혀 관리하지 않고 있었던 나의 내면의 세계였다. 살아오는 동안 삭제하지 않은 채 오직 쌓아 두기만 했던 더러운 찌꺼기들을 그대로 방치하고 있었음이 줄줄이 떠올랐다. 그 지인은 지혜롭지 못해서 눈에 뻔히 드러나는 돈으로 나에게 사기를 쳤는지 모르지만 나야말로 용의주도하게 티 나지 않는 속임수를 삶에 적용해 전혀 들키지 않고 잘 살고 있음이 깨달아져 한없이 울었다. 늘 존경하고 있는 어떤 분의 말씀이 떠오른다. 똑같은 이슬이지만 그것을 뱀이 먹으면 독이 되고 벌이 먹으면 꿀을 만들어 낸다고 했다. 아, 얼마나 다행인가. 아직 내 몸의 구석으로까지 퍼지지 않은 독을 제거하기 위해 나는 재빨리 미움과 원망, 분노의 바이러스들을 제거하는 일들로 바빠진다. 그리고 마침내 최고의 해독제인 '용서'라는 백신으로 모든 것을 아름답게 정리했다. 이 모든 일에 고맙고 감사하다. 비록 비싼 인생수업료를 치르긴 했지만 내 안에 바이러스의 침범을 막는 잠금 장치를 굳건히 걸어 둔 것과 어떤 상황에 상관없이 마음의 방향이 여전히 하늘을 향해 열려 있음에 기쁘기까지 하다. 이제서야 비로소 행복한 꿀벌이 된 나는 우리 오라버님의 당부대로 눈을 크게 뜨고 정신을 똑바로 차려 부지런히 나를 살핀다. 혹시 내가 알지 못하는 가운데 누군가에게 눈물로 호소할 일을 행하고 있지는 않은지 하고 말이다.
쥬디장 (국제 통상법, 이민법 전문)
2017-09-28 DACA 비난이 부당한 이유
DACA의 운명이 향후 6개월안에 결정될 시점에서 DACA가 정식 법규로 통과되어야 하는 이유를 묻는다면 깊은 관계가 있는 우리 이민 커뮤니티에서 몇명이 답할수 있을까! DACA를 폐지하자는 이들의 틀린 논리를 반박하고 DACA의 혜택을 설명할수 없다면 우리는 이길수 없는 논쟁을 하고 있는 것이다. 가장 원초적인 이유는 감정에서 솟아나는데 즉 부모님 따라 온 젊은이들에게 무슨 잘못이 있는가이다. 인도주의적인 차원에서 맞는 말이지만 반이민자들의 논리에는 맞설수 없다. 1. DACA의 진실은 무엇인가? DACA는 시민권도 영주권도 주지 않는다. 일부 사람들은 DACA 가 너무 쉽게 시민권이나 영주권을 허락한다고 못마땅해한다. 혹은 반이민자들이 제일 싫어하는 사면을 겉포장만 달리했다는 이상한 의견도 떠돈다. DACA 는 어떤 정해진 신분을 주지 않는다. 다만 추방대상에서 제외시키고, 미국 체류를 허락하고 취업 허가증을 허락한다. 취업 허가증을 통해 소셜 번호나 운전면허증 취득이 가능하다. 과거 기록이 지워지지도, 영주권이 주어지지도 않는다. 영주권이 없으니 시민권은 더 더욱이 먼 일이다. 결론적으로 수혜자에게는 마음의 평화를 주고, 사회적으로는 음지에 있는 노동력을 양지로 불러일으키는 효과가 있다. 2. DACA수혜자들은 세금도 내지 않고 사회 보장 제도 혜택만 가져간다. The Institute on Taxation and Economic Policy 의 2016년 조사발표에 의하면 서류 미비자들이 내는 주세와 지역세가 매년 $11.6 billion 에 달하며 이중 DACA 수혜자들이 내는 세금이 $2 billion이었다고 계산하고 있다. 반면 DACA를 폐지했을때 주와 지역세가 반으로 감소될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DACA 수혜자들은 소셜 번호를 받을수 있고 적정 연령이 되었을때 소셜 혹은 메디케어 혜택을 받을 수 있으나 대부분의 정부 지원 프로그램에서 제외된다 (예: food stamps, Medicaid). 의료 보험 혜택을 받는 경로도 취업후 회사를 통해, 배우자로서, 혹은 보험을 사서 얻는 것이다. 또한 DACA 수혜자가 대학 입학을 할때 연방 학자금 지원에서 제외된다. 그러나, 각 주 별로 혹은 대학 방침에 따라 DACA 수혜자가 주거민 학비를 내거나 학자금 지원 신청이 허락될 때가 있다. 반면 Georgia, South Carolina를 포함한 7개 주에서는 주거민 학비를 내거나 학자금을 신청하는 것이 금지되어 있기도 하고, 일부 대학은 유학생 학비를 요구한다. 3. 미국인의 직장을 뺏어간다. 현 정부의 대변인은 미국 시민중 4백만이 DACA수혜자와 같은 연령이라며 DACA가 직장을 뺏어갈 수도 있다고 공식 석상에서 추측을 말하며, 심지어 법무부 장관 제프 세션스는DACA가 불법 이민자들에게 직장이 가도록 했다고 공언하며 아무런 증빙 자료도 언급하지 않았다. 이런 증거없는 공언에 일부 반이민자들은 열광하고 일부 이민자들은 과연 그런가 고개를 갸우뚱하게 된다. 하지만 가장 공식적이라 볼수 있는 Federal Reserve 의 7월 자료에 의하면 미국내 필요 인력 부족 현상이 있다고 한다. 과학과 증거를 믿지 않는 현 사회 분위기에서 이런 통계는 사실이지만 개인적인 울림이 적다. DACA를 비난하는 이들은 이민자만 아니면 고용주들이 더 높은 연봉을 제시할 것이고 그러면 미국인들이 일할것이라는 답답한 논리도 풀어 놓는다. 경제학자들은 현재 미국내6백만개의 잡이 공석이라는 것을 꼬집으며 DACA와 관계가 없음을 증빙한다. 이민자들이, 그중에서도 어린시절부터 미국에서 자라 문화적으로 미국에 동화된 DACA수혜자들이 미국 사회에 미치고 있는 영향은 매우 긍정적이다. 이성적으로 뒷받침된 논리로 DACA의 입법을 이루어 내어야 한다.
에스더 최 ()
2017-09-06 파워 게임
근간에 소중한 친구와 작별을 고했다. 그녀로부터 아프다는 소식을 전해 들은 지 채 석 달도 채우지 못해서다. 나보다 열 살이나 아래인 그녀가 먼저 지구를 떠난 뒤에 닥치는 대로 영화를 보러 다녔다. 여전히 이곳을 향해 웃고 있는 카톡 속의 행복한 얼굴이 함께 했던 추억들을 상기시키는 것이 무척 힘들다. 그녀가 남기고 간 많은 분량의 여행칼럼은 대부분 나와 동반했던 여행지였기에 더욱 그런가 보다. 호프 밸리에서의 은사시나무와 송어낚시, 요세미티 하프돔에서의 저녁노을, 나파의 한적한 시골 마을의 포도원과 하프문베이 바다의 장엄한 파도, 그리고 따스한 봄볕 아래서 손잡고 거닐었던 보랏빛 들꽃길이 마냥 그립다. 그녀와의 갑작스런 이별 후 나는 계속 의아했다. 하필이면 왜 내게 이런 일이 허락됐느냐고 울부짖으며 분노할 만도 한데 그녀는 단 한마디의 원망도 없이 젊은 나이에 이 땅을 훌훌 털고 떠났다. 과연 긍정적인 그 원천의 힘은 도대체 어디서 오는 것일까 궁금했다. 그래서 이런저런 허함과 우울한 마음으로 무작정 영화를 보러 다닌 것이 열 편이 넘었다. 그중에 한국 영화는 네 편을 감상했고 어제는 늦은 시간에 '택시운전사'를 관람하게 되었다. 1980년 5.18 광주민주화운동 당시를 실화한 영화라는 점에서 초반부터 매우 긴장되었다. 영화가 시작되자 스크린에 과격하게 퍼부어지고 있는 군부대들의 민간인 사격장면에 숨이 멎을 지경이었다. 그 어떤 명령 수행이 떨어지더라도 어찌 한 가족 한 형제에게 그런 만행을 저지를 수 있는지 너무 끔찍하여 울분을 금할 수 없었다. 사건 당시 나는 서울에 살고 있었기에 이 비극적인 사실을 잘 알지 못했다. 미디어를 장악한 정부의 소행으로 올바른 뉴스를 접할 수 없었던 것이 원인이었다 해도 역사의 진보를 위해 희생하신 임들께 죄송하고 미안한 마음에 내내 명복을 빌었다. 극장 안 곳곳에서도 관람객들의 분노와 통탄의 흐느낌이 들려왔다. 갑자기 상영 도중 2004년에 개봉한 영화 '실미도'가 떠올랐다. 1970년대 북한 침투 작전 특수 훈련 중 정부와 군, 경찰 간의 교전으로 비운에 갔던 31명의 영혼들에게도 같은 마음으로 평안을 빌었다. 사건 이후 국방부의 과거사 진상규명을 위해 늦게나마 조사가 시작됐던 것으로 기억되는 '실미도'가 지금의 '택시 운전사'와 오버랩 되는 것은 무슨 이유일까 생각하다가 문득 힘이란 단어를 떠올렸다. 내가 믿기로 인생은 사는 날 동안 연속적인 파워게임의 반복이라는 생각이 든다. 파워게임의 승패는 마음가짐의 싸움으로부터 시작되고 정의와 불의, 선함과 악함의 대결 중 어떤 것을 선택하느냐는 하늘과 땅으로 나뉘는 것처럼 중대한 일인 것이다. 나는영화 '택시 운전사' 를 통해 처음에는 작은 힘으로 시작된 공의가 다이너마이트 같은 폭발적인 파워가 되어 결국 죄와 악과 불의를 몰아내고 있음을 눈을 크게 뜨고 지켜보았다. 겉으로는 불법의 사악한 권력이 세상을 삼킬 듯 거대한 힘으로 보이지만 언젠가는 내공의 힘을 가진 의로움이 반드시 승리하고 있음을 확신했다. 영화에서처럼 세상에 드러나지 않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감춘다고 감춰진 일이 어디 있었던가! 어차피 살아가는 일 자체가 파워 게임이라면 나는 오직 선한 싸움을 위해 내공을 다지리라 마음먹는다. 하늘로 떠난 내 친구는 심령으로 자기를 이기고 환경을 이기고 세상을 이겨낸 영력을 가진 실력자였다. 평소 그녀가 즐겨 부르던 노랫말은 내면에 잠재해 있던 거대한 파워였음을 나는 지금에서야 알았다. "살아계신 주, 나의 참된 소망. 걱정근심 하나 없네. 사랑의 주, 내 갈길을 인도하니 내 모든 삶의 기쁨 늘 충만하네"
김해연 ()
2017-09-06 약속
캔버스 앞에 앉았다. 아무 것도 없는 텅빈 캔버스 앞에서 무엇으로 그릴까 하는 생각에 잠시 머뭇거린다. 화려한 색감으로, 저 밑바닥 아래 감춰있는 속마음을 드러내고 표현하고 즐기는 난, 가끔은 유화로 또 아크릴화로 많은 색들을 꺼집어낸다. 기름으로 묽게하여 두껍고 깊은 질감이지만 잘마르지 않아 오랜 시간의 덧칠이 필요한 유화와, 물로 섞어서 간편하게 금방 마르면서 이미 만들어져 있는 많은색을 원하는대로 빨리 편하게 쓸수있는 아크릴화이다. 그렇지만 요즈음은 무엇이든 그자리에서 바로 알아야하고, 또 빨리 보고싶어 하는 마음으로 모든 일에 서두른다. 느긋하게 그 과정 안에서 가지는 즐거움과 깊은 맛을 잊어버린 것이다. "인간시장"의 작가 김홍신이 최인호 작가와의 생전의 약속으로 온 손가락 마디마디의 고통을 감수하며 여전히 펜으로 소설을 집필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었다. 소설의 긴 집필 과정을 컴퓨터로 쓰면 편하고 쉬울 것인데도 굳이 약속을 지키고 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성공했고 많은 연륜을 쌓은 작가이면, 누가 그 고집을 일부러 묻지도 않을 것이다. 그런데도 스스로 지켜야할 것은 힘들어도 품고, 또 포기할 것은 버리고서 가야한다는 신념때문에 여전히 펜을 고집하고 있다는 것이 커다란 감동으로 다가온다. 이렇게 지켜가는 사람이 많으니 세상은 또 아름다운 것일 거다. 모든 일들이, 쉽게 온 것은 쉽게 간다는 거 잘 안다. 오래전 어렵게 그림을 다시 시작하며 했던 처음 나와의 약속 그대로 "지킬 것은 지켜가며, 그림도 그리고 또 세상도 살아야지요" 라고 중얼거리면서, 뒷켠에 묵혀 두었던 유화물감을 한가득 꺼내어 오래된 커다란 파렛트위에 아주 듬직하니 마음껏 짜놓았다.
배 매희 (Goldwell Insurance Service)
2017-09-06 메디케어 플랜들의 장점과 단점 (2)
메디케어 우월보험 : 파트 C라고도 불리는데, 정부에서 메디케어를 운영하는 자금과 기타 정부 지원금을 사용하여 CMS의 엄격한 통제 아래 민간 보험회사를 통하여 시행하는 제도로서, MA(Medicare Advantage)와 MAPD(Medicare Advantage with Prescription Drug)의 두 종류가 있습니다. MA는 파트 D를 포함하지 않는 보험이고, MAPD는 파트 D를 포함하는 보험인데, 일반적으로 우리 한인들이 말하는 파트 C는 MAPD입니다. 모든 보험회사는 파트 C의 혜택을 디자인할 때 모든 파트 A의 혜택과 모든 파트 B의 혜택을 포함하도록 메디케어에 의해 요구됩니다. 일반적으로 MA나 MAPD를 가입 한 후에는 파트 D를 따로 가입할 수 없습니다. 파트C에 가입하면 최대 분담 비용(MOOP=Maximum Out of Pocket)을 정해 놓아서 불의의 의료 비용에서 환자를 보호합니다, 따라서 의료비 때문에 파산하는 일은 없습니다. 파트 C에 가입하더라도, 파트 B 의료 분담금(166불)은 내야 합니다. 파트 C에 가입하게 되면 오리지날 메디케어에서는 받을 수 없는 많은 추가 혜택을 누리게 됩니다. 예를 들면 의사나 병원 방문 시 몇천불의 의료 공제금이나 몇만불 내지 몇십만불의 의료분담금이 거의 면제되고, 처방약 보험료, 안경, 보청기, 치과, 발병원, 한방 침, 헬쓰클럽 회원권, 세계 여행 중 응급치료 등이 무료나 저가로 제공되고, 심지어는 발기부전치료제인 비아그라를 염가에 주기도 합니다. MAPD에 가입하면 대부분의 플랜들이 상당히 저렴한 처방약 혜택을 주므로, 오리지날 메디케어에서의 파트 D의 디덕터블은 대부분 면제되고, 처방약 분담금도 상당히 낮아지며, 갭기간에도 상당히 우수한 처방약 혜택이 주어지므로, 약을 많이 쓰시는 분들에게는 상당한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매력적인 것은 대부분의 보험의 경우 메디케어 우월보험에 가입하기 위한 보험료는 무료라는 것입니다. 파트 C에는 대부분 HMO가 대세인데, HMO는 병이 생기기 전에 예방하는 것을 주 목적으로 하는 시스템으로서, HMO에 가입하면 각자가 주치의를 정하여 그 주치의가 보내 주는 전문의를 만나야 하는 불편도 있습니다. 주치의와 전문의는 일반적으로 같은 메디칼 그룹 (IPA)에 속해 있고, 주치의나 전문의가 치료허가요청 (Treatment Authorization Request, TAR)를 제출 한지 72시간 이내에 허락이 납니다. 응급 상황에서는 미국 안밖의 어떤 의료 시설이든 방문해서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주치의를 바꿀 필요가 있을 경우에는 횟수나 이유에 제한이 없이 매월 1일 부로 바꿀 수가 있습니다. 연방정부에서 가주정부를 통해 저소득층에게 제공하는 메디-칼(Medi-Cal) 의료혜택과 메디케어는 전혀 별개의 제도입니다. 메디-칼 의료 혜택이란 저소득층에게 파트 A, 파트 B, 파트 B 공제금, 비용 할당금 (cost sharing), 파트 D 처방보험의 일부를 주정부에서 대신 납부 해주는 제도입니다. 408-499-7529 / 213-738-5100
김 완 (자생한방병원)
2017-09-06 중장년 어깨 건강의 적신호 – 오십견의 증상과 예방
오십견의 정확한 진단명은 유착성 관절낭염(Adhesive Capsulitis) 으로서, 어깨 관절을 감싸는 관절낭에 염증이 생기고 서로 엉겨 붙으면서 통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오십견의 대표 증상은 팔을 들어 올리면 통증이 심해지거나 팔이 아예 잘 올라가지 않는 것인데, 어깨 통증이 주로 낮보다 밤에, 특히 누워있는 자세에서 더 심해지는 경향이 있다. 심한 통증이 길게는 수개월에 걸쳐 지속되고, 통증이 악화되면 옷을 입거나 머리를 빗거나 하는 등의 일상적인 동작마저도 불가능해진다. 초기에는 어깨 근육이 약간 뭉치는 정도의 통증만 생겨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경우가 많으며 증상이 심해질 경우 팔이 저리는 느낌과 함께 뒷목 통증까지 함께 와서 목디스크로 오해하는 경우도 생기게 된다. 오십견 초기에 양방에서는 진통소염제 처방, 물리치료 및 운동요법, 스테로이드 주사요법 등으로 증상을 완화하는데 이런 보존적 치료를 3~4개월 이상 받아도 증상이 개선되지 않으면 관절경 수술을 고려한다. 한방에서는 오십견의 근본 원인인 정체된 기혈을 풀어주고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는 침 치료, 한약 치료와 함께 어깨 주변의 틀어진 척추를 바로잡는 추나요법을 병행하게 된다. 또한 양방에서와 마찬가지로 어깨 관절의 운동 범위가 줄어들지 않게끔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지속적인 운동요법을 병행한다. 오십견의 예방을 위해서는 평소에 주기적으로 어깨를 스트레칭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장시간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스트레칭을 통해 틈틈히 경직된 어깨 근육을 이완시킬 필요가 있다. 팔을 뒤로 돌려서 올리는 동작이나 목을 크게 돌리는 동작, 두 팔을 좌우로 벌리는 동작 등이 도움이 된다. 하지만 만약 어깨를 감싸는 4개의 힘줄인 회전근개(Rotator Cuff)의 손상으로 인해 어깨 통증이 생긴 경우라면 스트레칭이나 운동을 통해 증상이 점차 완화되는 오십견과는 달리 증상 초기에 최대한 어깨 근육을 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따라서 갑작스런 어깨 통증이 일주일 넘도록 완화되지 않고 계속 된다면 가까운 전문 병원을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고 적절한 치료를 받도록 하자. 산호세분원 408-645-8232 / SF 분원 415-913-9662

전문가

David Kim(김병오)
퍼시픽 법무그룹
(시사 컬럼)
제인 안
파산법 전문
(법률)
리딩타운
Reading Town
(교육)
오은영
엘림 부동산
(부동산/융자)
허진옥
허진옥 보험
(보험/금융)
정혜란
정혜란 법무사
(법률)
아이린 서
엘림부동산
(부동산/융자)
Jackie Lam
ThinkTank Learning
(교육)
김금희
엘림부동산
(부동산/융자)
이원창
비즈니스, 빌딩 융자 전문
(시사 컬럼)
안일용
장&안 회계합동법인
(회계/재정)
Sky Lee
배관 수도 전문
(건축/수리)
정명렬
엘림 부동산
(부동산/융자)
김해연

(기타)
이춘우
CAYDEN LEE CPA
(회계/재정)
정에스라
정에스라 법률사무소
(법률)
한경옥
엘림 부동산
(부동산/융자)
이재근
아이교회
(종교)
김 완
자생한방병원
(한방)
문관훈
디그티니 장의사
(기타)
이계주
이계주 척추신경클리닉
(한방)
Andy Kim
코웨이 정수기 비데 청정기
(기타)
배 매희
Goldwell Insurance Service
(보험/금융)
린다 김
Business Team
(부동산/융자)
황종연
기무도
(기타)
남미숙
초등학교 교사
(교육)
CKPS
코너스톤 프리스쿨
(교육)
이미영
부동산 전문 변호사
(부동산/융자)
쥬디장
국제 통상법, 이민법 전문
(이민/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