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수도 워싱턴DC

워싱턴 DC에 비교할 만한 도시는 없다. 상징적인 기념비와 기념관, 멋진 무료 박물관, 정치적 열기, 외국 대사관, 역사적 주변 지역, 명성 높은 대학교가 모여있는 세계 최고의 도시이다. 세계 30개 이상의 지역으로 직항 항공이 연결된 워싱턴 DC는 세계의 수도라 불리워 진다.
워싱턴 D.C.(영어: Washington, D.C., 문화어: 워싱톤)는 미국의 수도이다. 정식 명칭은 컬럼비아 특별구(District of Columbia)이다. 미국의 어느 50개 주에도 속하지 않는 독립된 행정 구역이다. 좁지만, 국제적으로 막강한 정치적 영향력이 있는 세계 도시이며 금융 센터로서도 높은 중요성을 가진다. 수도로서의 기능을 완수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계획도시이다.

워싱턴 D.C.는 포토맥 강 북쪽 유역에 자리 잡고 있으며, 남서쪽으로 버지니아 주와 다른 쪽으로는 메릴랜드 주와 경계를 맞대고 있다. 1790년에 조지 워싱턴 대통령이 이곳을 수도로 정하고, 프랑스의 피에르 랑팡을 초청하여 새 수도의 설계를 의뢰하였다. 현재의 시원하게 잘 정비된 거리는 피에르 랑팡의 설계를 골격으로 하여 건설된 것이다. 이 구역의 인구는 6십만명인데, 주변 교외 지역에서 드나드는 통근자를 고려하면 주중 인구는 백만이 넘는다. 컬럼비아 구역을 포괄하는 워싱턴 대도시권의 인구는 5백 3십만 명으로, 미국의 대도시권 가운데 9 번 째로 큰 규모이다.

미합중국 헌법 제1조에서 주와 다른 연방 구역을 규정하여 이곳을 영속적인 국가 수도로 삼고 있다. 수많은 국가 기념물과 박물관, 그리고 미국 연방 정부의 3부의 중심 관청이 모두 이 곳에 있다. 워싱턴 D.C에는 174개 대사관이 자리 잡고 있으며, 세계은행, 국제 통화 기금, 미주 기구, 아메리칸 개발 은행, 범아메리카 의료 기구의 본부가 있다. 무역 협회, 로비 단체, 직능 단체 등 여러 기관의 본부도 이곳에 있다.

워싱턴 D.C는 원래 컬럼비아 영역의 개별 지자체였는데 1871년 의회법으로 도시와 이 영토를 컬럼비아 구역이라는 하나의 단위로 합병하였다. 이 도시의 법적 명칭이 '컬럼비아 구역'인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그 이전의 수도는 뉴욕이었다.

워싱턴 기념탑(555피트, 약 169.3m)의 높이 이상으로 건축물을 건설하지 못하도록 하여, 뉴욕과 달리 초고층 건물이 드물다. 백악관, 펜타곤, 연방 의사당 등 미국의 주요 정부 기관이 있다. 정식 연방주가 아니므로 상원 의석은 없으나, 하원 의석 1석(2007년 현재 민주당의 Eleanor Holmes Norton의원)과 대통령선거인단 3표를 확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