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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칼럼] 미국역사의 한페이지 마운틴 러시모어 (Mt.Rushmore)
북미대륙의 한가운데 사우스타코타주와 와이오밍 주에 걸쳐있는 블랙힐스라는 산악구이 대평원속에 우뚝 솓아있다. 그 봉우리중의 하나인 마운틴 러시모아에는 자연의 품위와 인간의 집념이 결합되어 이루어진 미국역사의 한페이지가 상징적으로 새겨져 있다.
신이 필요 없는 세상 타오스
그들만의 영적인 세상. 타오스를 방문하며 느껴지는 첫인상이었다. 인간은 왜 신이 필요한 것인가. 무엇인가를 깊이 요구할 대상이 필요해서가 아닐까. 타오스(Taos)는 뉴멕시코 주 북쪽에 있는 마을로 고원지대의 넓은 광야를 앞에 두고 높고 푸른 상그레 데 크리스토(Sangre de Cristo)산을 뒤에 두고 있다.
김해연의 그림과 함께하는 수필 - 마음속에 있는 지도 한장
언제부터인지 가끔 어떤 사람을 만나면, 문득 예전 어느 기억 속에서의 아늑하고 향긋한 냄새를 떠오르게 하는 순간이 있다. “아~ 그게 무엇이었지?” 하면서 아무리 떠올리려고 해도 그냥 흘러가는 따뜻한 기억 속의 냄새이다. 그렇지, 사람에게는 저마다 인생의 스쳐 가는 골목길 풍경이 다르듯, 서로 다름의 향으로 풍겨 나오는 것이다. 정말 환한 햇살만 넘칠 것 같았던 눈부신 젊음이었을 때는 사는 냄새를 한 번도 맡아보지 못했었는데, 어느 날부터 돋보기안경을 써야만 편하게 책과 신문을 읽을 수 있고, 해가 짧은 겨울밤에 하는 운전이 왠지 망설여지고, 소소한 작은 일들을 잘 잊어버려 부엌에 걸어놓은 기다란 달력에다 큼지막하게 써놓게 되면서부터 예민해진 거 같다.
[기자칼럼] 고(高)물가 시대는 계속된다
COVID로 인한 팬데믹이 아직 가시기도 전에 또다른 재앙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바로 미친듯이 뛰어오르고 있는 인플레이션 현상이다. 마켓에, 식당에, 주유소에 가기가 겁이 난다는 말들을 한다. 고(高)물가 시대가 도래하고 있는 것이다. 물론 미국과 캘리포니아만의 문제는 아니다. 이미 세계는 단일경제권으로 불릴정도로 글로벌화 되어 있기에 한 곳에서 재채기를 하면 금방 여기저기에서 재채기가 나오는 구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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