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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연의 그림과 함께하는 수필 - 마음속에 있는 지도 한장
언제부터인지 가끔 어떤 사람을 만나면, 문득 예전 어느 기억 속에서의 아늑하고 향긋한 냄새를 떠오르게 하는 순간이 있다. “아~ 그게 무엇이었지?” 하면서 아무리 떠올리려고 해도 그냥 흘러가는 따뜻한 기억 속의 냄새이다. 그렇지, 사람에게는 저마다 인생의 스쳐 가는 골목길 풍경이 다르듯, 서로 다름의 향으로 풍겨 나오는 것이다. 정말 환한 햇살만 넘칠 것 같았던 눈부신 젊음이었을 때는 사는 냄새를 한 번도 맡아보지 못했었는데, 어느 날부터 돋보기안경을 써야만 편하게 책과 신문을 읽을 수 있고, 해가 짧은 겨울밤에 하는 운전이 왠지 망설여지고, 소소한 작은 일들을 잘 잊어버려 부엌에 걸어놓은 기다란 달력에다 큼지막하게 써놓게 되면서부터 예민해진 거 같다.
[여행칼럼] 미국역사의 한페이지 마운틴 러시모어 (Mt.Rushmore)
북미대륙의 한가운데 사우스타코타주와 와이오밍 주에 걸쳐있는 블랙힐스라는 산악구이 대평원속에 우뚝 솓아있다. 그 봉우리중의 하나인 마운틴 러시모아에는 자연의 품위와 인간의 집념이 결합되어 이루어진 미국역사의 한페이지가 상징적으로 새겨져 있다.
올바른 다이어트란? 최적의 몸 상태를 만드는 것
다이어트 하면, 먼저 살빼기부터 생각한다. 원래 다이어트의 의미를 보면‘식사요법’ , 건강을 위한 식사법이라는 뜻이다. 살빼기는 20세기 이후 풍족해진 사람들 사이에 비만이 문제가 되면서 만들어진 신조어인 셈이다. 건강하기 위해 살도 빼는 것이다.
신이 필요 없는 세상 타오스
그들만의 영적인 세상. 타오스를 방문하며 느껴지는 첫인상이었다. 인간은 왜 신이 필요한 것인가. 무엇인가를 깊이 요구할 대상이 필요해서가 아닐까. 타오스(Taos)는 뉴멕시코 주 북쪽에 있는 마을로 고원지대의 넓은 광야를 앞에 두고 높고 푸른 상그레 데 크리스토(Sangre de Cristo)산을 뒤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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