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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연의 그림과 함께하는 수필 - 마음속에 있는 지도 한장
언제부터인지 가끔 어떤 사람을 만나면, 문득 예전 어느 기억 속에서의 아늑하고 향긋한 냄새를 떠오르게 하는 순간이 있다. “아~ 그게 무엇이었지?” 하면서 아무리 떠올리려고 해도 그냥 흘러가는 따뜻한 기억 속의 냄새이다. 그렇지, 사람에게는 저마다 인생의 스쳐 가는 골목길 풍경이 다르듯, 서로 다름의 향으로 풍겨 나오는 것이다. 정말 환한 햇살만 넘칠 것 같았던 눈부신 젊음이었을 때는 사는 냄새를 한 번도 맡아보지 못했었는데, 어느 날부터 돋보기안경을 써야만 편하게 책과 신문을 읽을 수 있고, 해가 짧은 겨울밤에 하는 운전이 왠지 망설여지고, 소소한 작은 일들을 잘 잊어버려 부엌에 걸어놓은 기다란 달력에다 큼지막하게 써놓게 되면서부터 예민해진 거 같다.
미성년자 운전면허증 바로알기
틴-에이져에 접어든 아이들에게 가장하고 싶어하는 것을 꼽으라 하면 열에 아홉은 운전을 말할 것이다. 캘리포니아에서는 법적으로 16세부터 운전면허증을 취득할 수 있다. 정확히 말하자면 15.5세부터 ‘미성년자 운전허가증(Provisional Permit)’을 받아 운전연습을 할 수 있으며, 16세 부터 ‘미성년자 운전면허증(Provisional Driver License)’을 받을 수 있다.
제 11회 태극기 게양식, 산호세 시청 광장에서 열려
6월 22일 오전 10시 산호세 시청 광장에서 제11회 태극기 게양식을 거행했다. 행사는 6.25 참전 국가 유공자 미주 총연합회원, SV 월남참전 전우회 회원과 산호세시 공무원 등 약 80여 명이 참석해 한국전 참전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행사로 치러졌다.
[여행칼럼] 미국역사의 한페이지 마운틴 러시모어 (Mt.Rushmore)
북미대륙의 한가운데 사우스타코타주와 와이오밍 주에 걸쳐있는 블랙힐스라는 산악구이 대평원속에 우뚝 솓아있다. 그 봉우리중의 하나인 마운틴 러시모아에는 자연의 품위와 인간의 집념이 결합되어 이루어진 미국역사의 한페이지가 상징적으로 새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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