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컬럼

김해연 ()
2021-08-01 시간
시간이라는 삶의 비밀을 갖고 있다. 누구나 어디에 어떤 상황에 있든, 숨겨둔 꿈이 있고 무엇이 되고 싶은 열망이 있으며 또 적당히 모자라는 열등감과 하기 싫다는 게으름도 가지고 있다. 결혼 후 밥하고 살림하며 살다 세상 밖으로 나와보니, 넘치는 재능과 열정 그리고 예술적인 감각을 지닌 멋진 사람들이 너무도 많아 놀랐고 또 부러웠다. 잘 자라고 있는 땅에서 새로운 땅으로 옮겨 심은 나무는 죽지 않고 뿌리 내려 열매 맺기 위해, 진즉에 품고 있던 모든 잎은 다 떨군 체 가만히 자신을 낮추며 시간으로 버텨가다, 끝끝내 살아남는다. 나도 멀리 이사 온 나라에서의 적응이 힘들고, 원하는 것을 지켜갈 능력도 미처 갖추지 못한 채 경제적인 어려움마저 겹쳐 많이 힘들어했었다. 그러면서 결국 혼자라는 덫에 걸려, 팔과 다리를 뺄 수도 몸을 움직이며 밖으로 나올 수도 없는 상황으로 변해갔다. 온종일 잠만 자고 음식을 먹고 싶다는 생각도 없고 세상의 다른 모든 사람 아무도 보고 싶지 않았었다. 스스로 바꿀 수도 고칠 수도 없는 문제 앞에 서면, 제일 먼저 분노하다 그다음은 어떻게 하든 스스로 할 수 있을 거라는 가능성을 찾다, 결국에는 받아들인다. 겨우 얼굴을 씻고 머리를 빗으면 한 움큼씩 빠지는 머리카락과 더없이 변해버린 얼굴을 보면서 서서히 깨달아 갔다. 이렇게 살아서는 안된다 변해야만 한다 - 굳이 잘하지 않아도, 꼭 지금이 아니어도, 누군가에게 칭찬받지 않아도 된다고 타이르며, 침대 밖으로 나와 밥도 먹고 세상 밖으로 걸어 나왔다. 스스로가 가진 외로움을 껴안고 가듯 부족함도 껴안으며 살아도 괜찮은 것이었다. 무엇을 하든, 자랑스러운 것은 나의 삶이다. 살아가며 부딪치는 폭풍과 우박 그리고 쏟아지는 비를 만나더라도, 부딪혀 살아남은 오늘이다. 무덤덤한 거보다 무엇이든 부딪혀야만 동기를 가지게 될 것이며 또 그렇게 모두 살아간다. 최선은 다하면서 느긋하게, 시간이라는 비밀의 끈기와 무모함에 턱 하니 나머지 삶을 걸쳐 놓고서, 이제는 그 강렬한 힘을 믿는다. 몰래 감추어둔 비밀을 풀면서, 세상의 모든 것이 오랜 시간 끈기있게 지켜나가는 버팀으로, 어느 날 든든한 뿌리가 내려져 열매 맺고 다시 땅에 떨어져 새로운 뿌리 내리며 숲을 이루어 가리라 소망한다. 김해연 이화여자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졸업 월간 한국수필 2009년 제178회 신인상 수상
애니윤 (애니윤 부동산)
2021-08-01 TOD Deed에 관해서
우리는 인생을 살다 보면 이번 Covid-19사태와도 같이 생각지도 못한 일들이 생기게 되는 때가 있다. 생각지도 못한 것에 대한 대처 또한 쉽지는 않을뿐더러 어디서부터 무엇을 해야 할지부터가 막막한것이 인지상정이다. 그렇다면 오늘은 혹시 집 소유자들에게 있어서 개인에게 생각지도 못한 일들이 생겨서 집에 관한 소유권을 어려운 절차 없이 자녀나 원하는 사람에게 물려줄 수는 있는 방법에 관해서 한번 알아보고자 한다. 많은 사람이 힘들게 모은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리빙트러스트(Living Trust)도 하고 유언장(Will Testament)도 미리 만들어 놓는다. 그러나, 집 하나만 있을 정도로 재산이 많지 않으면 아무것도 안 하고 지나치는 사람들도 있다. 그런 사람들은 나중에 불편한 일들이 발생하게 된다. 리빙트러스트나 유언장이 없다면 자녀가 상속자임을 증명해야 하고, 그나마도 집에 대한 권한이 누구에게 있는지를 법원에서 입증해야 한다. 그걸 증명하려면 변호사를 고용해야 한다. 증명해야 하는 과정이 몇 개월에서 길게는 몇 년이 걸릴 수도 있다. 평균 2년이 걸린다는 말도 있다. 돈도 만만치 않게 들어간다. 그 과정을 유언상속 매매(Probate Sale)라고 한다. 이럴 때를 대비해서 미리 작성해 둘 수 있는 서류가 있다. "Simple Revocable Transfer on Death Deed" 라고 불리는 등기이다. 생전에 변경이 가능한 "TOD" 등기, 즉 사망 시 자동으로 수혜자에게 이전이 될 수 있는 등기이다. 2016년 1월 기점으로 생긴 새로운 형태의 등기 방법이다. 생전에 TOD 등기를 해두면, 사망 후, 등기에 적힌 수혜자에게 부동산이 상속 절차 없이 넘어간다. 살아있을 때 내집을 주고 싶은 사람을 미리 지정해 놓는 것이고, TOD 등기의 수혜자는 언제든지 바꿀 수 있다. 리빙트러스트나 유언장 작성을 권장하지만 없는 분들에게는 이 TOD 등기를 하라고 권장하고 싶다. 아주쉽게 할 수 있는 일이다. 이 서류를 작성하고 공증해서 사인한 날로부터 60일 이내에 재산세 산정관 사무실(Assessor"s Office)에 접수하면 된다. TOD 등기로 상속할 수 있는 부동산으로는 집이나 콘도 등 거주용 주택에 적용된다. 비용도 몇십 달러면 된다. 서류를 작성하면 공증할때 들어가는 비용과 카운티에 접수할 때 들어가는 비용만 내면 된다. 이 서류는 내가 살아있는 동안에 만들어도 살아있는 동안에는 아무효력이 없다. 내가 죽은 후에 효력이 발생한다. 너무 간단하기도 하거니와 내가 살아있는 동안에 마음이 바뀌면 언제든지 취소할 수 있다. 이외에도 명의 변경을 할 수도 있다. 이렇듯 간단한 제도를 몰라서 나중에 불어 닥칠 큰 여파가 걱정되는 구독자가 있다면 곧 이런 절차를 미리 준비해 두었다가 공공기관이 완전히 업무를 재개하는 때에 꼭 마무리해 두시라고 권유하는 바이다. "Your Life Time Realtor" 애니 윤 뉴스타 그룹 부사장 2020 년 뉴스타 그룹 미국 전역 1등상 수상 10년 연속 뉴스타 미국 전역 Top & Best 에이젼트 수상 전화 문의 ; (408) 561-0468 이메일; annieisyourrealtor@gmail.com
오지민 (Jimin Oh) (솔루션 나우 법률사무소 변호사)
2021-08-01 교통사고 후 어떠한 치료를 받아야 하나요?
교통사고 피해자는 다양한 유형의 치료를 받을 수 있으며, 부상 성격 및 정도에 따라 적합한 치료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 칼럼에서는 선택 가능한 여러 가지 치료 유형을 다루고자 합니다. 응급실 (Emergency Room) 응급실은 교통사고로 입은 심한 부상을 치료하기 위한 첫 선택지입니다. 큰 충돌로 부상을 입었다면 사고 현장에서 구급차를 타고 응급실로 갈 것을 권장합니다. 카이로프랙틱 치료 (Chiropractic Care) 척추 교정사는 신체의 척추를 올바르게 정렬하기 위해 척추 교정, 근막 이완 마사지 및 통증 유발점 치료를 진행합니다. 카이로프랙틱 치료는 교통사고와 같은 외상사건 후 기동력을 회복시키기 위해 일반적으로 척추 및 기타 관절에 사용됩니다. 또한 근육, 관절, 뼈 및 결합조직의 통증 완화에 대한 대체 치료법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전통적인 치료법과 병행할 수도 있습니다. 침술 (Acupuncture) 최근 몇 십 년간 미국에서 침술은 통증 관리를 위한 보충 치료법으로 인기를 얻어왔습니다. 침술은 다음과 같은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부상 부위로 혈류 증가를 통한 통증 감소 . 두통 또는 편두통 감소 . 염증 감소 . 장기 기능 및 면역력 향상 물리치료 (Physical Therapy) 유연성 향상, 근력 강화,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교통사고로 다친 환자에게 물리 치료가 제공됩니다. 일반적으로 물리치료의 두 가지 종류에는 환자가 가만히 있으면 물리치료사가 몸을 만지는 직접 치료법과 치료를 받는 동안 걷거나 운동을 하는 등 움직임이 권장되는 재활 역학 치료법이 있습니다. 일반의 (General physician) 교통사고로 부상을 입었다면 일반의로부터 경미한 부상을 진단받고 필요한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추후 통증 관리 및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기타 문제에 관련해서도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부상이 심하면 통증의학과, 신경과 또는 정형외과 등의 전문의를 소개받을 수 있습니다. 상대방의 잘못으로 인해 교통사고가 나셨다면, 솔루션 나우 로펌으로 전화주시기 바랍니다. 변호사가 직접 친절하게 상담해 드립니다. 408-256-2871(English) 408-724-0818 (한국어). 오지민 (Jimin Oh) 솔루션 나우 법률사무소 변호사 Solution Now Law Firm
서기화 (HoneMobile)
2021-08-01 시원한 여름 나기
이번 호에는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기 위한 모바일 앱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물 마시기 알람 앱 Waterlogged 'Waterlogged' 은 여름철에 꼭 필요한 건강과 수분 유지에 도움이 되는 물 마시기 알림 서비스 앱입니다. 사용자는 일일 물 마시는 목표를 달성하면서 진행 상황을 쉽게 볼 수 있고, 유리 또는 물병의 크기와 유형에 따라 맞춤 설정이 가능합니다. 맨 처음 앱을 설치하면, 메인 화면에 큰 물병과 함께 목표로 하는 물의 양이 나오게 되고 물 마시기 목표는 자기 스스로 정하면 됩니다. 물병 안에 있는 플러스 버튼을 누르면 내가 마신 물의 양을 기록할 수 있고, 평소 본인이 평소 자주 마시는 컵이나 텀블러의 용량을 미리 저장해두면 내가 마시는 물의 양을 측정할 수 있습니다. 일, 주 또는 연별 물 소비량을 시각적으로 모니터하는 그래프로 내가 얼마의 물을 마셨는지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즐겨찾기 버튼을 누르면 물병 용기와 용량을 추가할 수 있으며, 시간 내에 목표한 양을 채우지 못하면 알려주는 스마트 미리 알림 기능도 있어 물 마시기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앱입니다. 날씨 확인 앱 아큐웨더(AccuWeather) '아큐웨더'는 더운 여름철 날씨 정보와 예보를 정확하게 제공하는 날씨 확인 앱입니다. 긴 기본 페이지의 맨 위에 간단한 날씨 정보 카드가 표시된다. 아래로 스크롤만 하면, 알러지 유발 수준, 시간 및 일별 예보를 볼 수 있습니다. 레이더 화면에서도 유용하고 다양한 데이터 오버레이를 볼 수 있습니다. 이 앱은 세 가지 핵심기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MinuteCast®' 기능은 기상 레이더로 관측된 기상정보를 분 단위로 업데이트하여 더욱 정확한 일기 예보를 전해 주고, 오늘의 날씨뿐 아니라 기상 특보나 예보, 심각한 날씨 경고등의 경보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RealFeel Temperature®'는 오늘의 기온 외에도 체감 온도를 제공해 하루를 대비하도록 합니다. '15일 먼저 앞서 나가는 날씨 정보'에서는 최대 2주간의 날씨 정보를 미리 제공하며 날씨 추적기로 휴일 날씨를 예측하고 눈이나 호우 등 대비가 필요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서기화 IT 칼럼니스트 Real Estate Professional Analysis
David Kim(김병오) (퍼시픽 법무그룹)
2021-08-01 소액 재판 (Small Claim)과 민사 소송(Civil)
사람이 살아가다 보면 신뢰와 크고 작은 약속이나 계약이 깨져 대화나 타협이 되지 않고 분쟁으로 치달아 결국 민사 소송이나 소액 재판으로 가는 경우가 있다. 소액 재판은 변호사 없이 개인이 하는 재판으로 소송 청구 최대 액수가 개인 소송 1만달러, 회사 소송 5천 달러까지 할 수 있고 일년에 2번 할 수 있다. 민사 소송은 한도액이 없고 행위에 대한 강제성을 비롯해 정신적인 피해 보상과 미래 치료비까지 청구 범위가 넓으나 소액 재판은 법원에 손실된 돈과 관련된 것을 요구할 때만 할 수 있다. 계약법상 500달러까지는 구두 계약도 인정은 되지만 500달러가 초과 할 경우는 반드시 서면으로 계약하는 것이 원칙이다. 공소 시효는 서면 계약은 계약 위반 날짜로부터 4년, 구두 계약은 위반 날짜로부터 2년, 상해는 사고가 난 날로부터 2년, 메디칼 소송은 1년, 재산 손실에 대해서는 손실이 난 날부터 3년이며 사기건은 사기를 당한 것을 안날로부터 3년이다. 소액 재판 서류의 접수 법원은 피고인이 거주하는 관할 지역 법원이나 계약이 성사되거나 사건이 발생한 지역에 접수할 수 있지만 가장 보편적인 접수는 피고인 거주 지역 관할 법원에 접수하며, 접수는 1,500달러에서 1만 달러까지 청구 금액에 따라 30달러에서 75달러 접수비를 내면 된다. 1만 달러 이상의 민사소송 건 접수비는 370달러이며 25,000 달러 이상부터 무한대 소송액 소송은 모두 435달러이다. 민사 소송이나 소액재판을 법원에 접수하기 전에 상대에게 지불 요청 노티스(Final Notice before Legal Action)를 보내거나 전화를 한 후 2 주 정도 지난 후에도 응답이 없으면 접수하는것이 통례이다. 재판 일자는 법원 접수일 두세 달 내로 히어링 날짜가 잡히며 그 전에 소장을 피고에게 제 3자를 통해 직접 또는 우편으로 전하고 전달자의 정보와 함께 전달 일자, 시간과 장소, 받은 사람의 정보 등을 법원에 접수가 완료되어야 케이스가 성립된다. 피고는 소장을 받은 일자로부터 30일 이내에 답변을 할 수 있고, 소액 재판의 최대 액수인 1만 달러보다 더 많은 액수로 역고소(Cross Complain)하여 소송을 Superior Court로 옮겨 원고의 재정 능력상 변호사를 고용할 능력이 없어 민사 또는 소액 재판 소송을 포기하게 하기 위해 고의로 엉뚱한 주장을 하기도 하여 변호사 비용만 높이는 경우도 있다. 결국 소송을 하기 전에 먼저 고려하여야 할 사항으로는 1. 내가 소송하여 상대로부터 승소할 충분한 증거가 확보되어 있는가? 2.내가 승소하였을때 상대가 소송 판결 액수에 대해 지불 능력이 있는가? 3.법원에 소송을 제기하기 위해 나의 모든 시간과 법적인 비용을 투자할 가치가 있는가? 4.내가 소송 진행 과정에 받는 스트레스 보다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고 나에게 더 비중 있는 의미로 자리하는가? 5.재판 전보다 후에 더 나쁜 상황으로 가지 않을 수 있는 자신이 있는가? 6.중재(Mediation)가 가능한 케이스인가? 한편, 소송에서 승소한 경우 상대에게 돈을 받고자 하면 Acknowledgment of Satisfaction of Judgment SC-290 또는 EJ-100 폼을 법원에 접수하면 되고 히어링 일자를 연기하려면 재판 날짜 10일 전까지 법원에 날짜를 변경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하는 편지나 소액재판 재판 연기 요청 양식 SC-150을 접수하고 상대에게도 우편 통보하면 된다. 재판 없이 중재가 가능하면 중재하는 것이 좋으나 소장을 넣기 전에 상호 타협안을 찾아 양자가 합의를 보는 것이 상책이다. 체류 신분과는 관계없이 소송은 가능하며 영어가 불편하면 통 역사를 동반해 참석해도 된다. * 이 내용은 일반적인 정보 제공이 목적이지 법률적인 조언이 아니므로 단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김병오(David Kim) 퍼시픽 법무그룹 대표 연세로펌 북가주 지사장
박성보 (미디어협회)
2021-08-01 지구에 재앙이 몰려오고 있다
1년이 넘도록 COVID-19 관련뉴스만 들어와서 지겨웠는데, 이제는 기상이변 뉴스가 지겨울 정도로 많이 쏟아지고 있다. 100년만에 기록적인 폭우로 물난리가 난 서유럽에서는 180명이 넘게 숨졌다. 최근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지역에서도 태풍과 홍수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다.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 서부지역은 120도를 웃도는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뜨거운 공기가 지면을 감싸는 열돔 현상과 함께 산불까지 이어졌다. 미국 국립기관화재센터(NIFC) 발표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와 오레곤, 아이다호 등 13개 주에서 80여건의 화재가 계속되고 있다고 한다. 기후변화에 따른 기상 이변 탓에 전 세계가 공포에 떨고 있다. 유럽 대륙 평균기온은 20세기 초와 비교해 섭씨 2도 정도 올라갔다. 따뜻해진 공기가 습기를 품으면서 폭우도 잦아졌다. 1981년부터 2013년 사이에 유럽에서 폭우가 내린 날이 이전 30년과 비교해 45% 늘었다고 한다. 일찌감치 COVID 백신을 마련해 접종에 들어간 미국과 영국 등 선진국이 개발도상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빨리 일상 회복의 지구에 재앙이 몰려오고 있다 길에 접어들고 있다. 하지만 최근 기후 재난은 서유럽과 북미 등 이른 바 선진국에서도 피해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지구에 재앙이 몰려오는 듯 하다. 서유럽을 강타한 홍수와 같은 재해가 기후변화로 인해 가까운 미래에 훨씬 더 자주 발생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기 때문이다. 영국 뉴캐슬대학 연구팀이 최근 국제학술지 지구물리학연구회보에 게재한 논문에 따르면 지구온난화로 인해 육지에서 매우 느리게 이동하며 단시간에 많은 양의 비를 뿌리는 태풍이 21세기 말에 현재보다 최대 14배가량 더 많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지금 이 순간에도 기후에 큰 영향을 주는 북극의 얼음은 예상보다 가파른 속도로 녹고 있다. 지구촌 평균온도가 1도 상승할 때 북극은 3도 이상 급상승했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지구온난화에 따른 가뭄과 폭염등 기후변화 탓에 최근 10년간 2억1천만 명이 고향을 잃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유엔난민기구(UNHCR)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기후 변화로 인한 위기의 최전선에 놓인 난민' 보고서를 최근 발표했다. 지구온난화의 주범은 주로 석탄/석유 등 화석연료가 배출하는 이산화탄소와 쓰레기가 부패하면서 나오는 메탄가스다. 산업화에 따라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이런 원인요소들을 억제하기에는 천문학적인 예산이 필요하며 어느 한 국가만이 할 수 있는 일도 아니다. 다행히 최근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서 개발도상국들에 기후변화기금 1,000억달러를 제공하겠다고 약속을 했다. 보통 10년이 걸린다는 백신개발을 1년만에 완성하여 코로나 바이러스에 맞선 것 처럼, 전 지구촌의 인류들이 기후변화에 공동으로 대응해 나가야만 몰려오고 있는 재앙을 막을 수 있을 것이다. 박성보 기자 샌프란시스코 저널
박성보 (미디어협회)
2021-07-01 코로나 블루(Corona Blue)
'코로나 블루'란 신조어는 COVID-19으로 인한 무기력증이나 우울증을 말한다. 코로나사태가 확산되면서 사람간 대면접촉이 줄어들거나 각종 직업활동 및 구직활동에 장애가 생기며 우울증이 발생하는 경우다. 팬데믹상황이 장기화되며 사업자이건 직장인이건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를 거치면서 불안한 마음까지 더하며 고통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주위에 많아졌다. 우울 증상이 있으면 무기력 하게 되어 바깥 활동을 하지 않고 집에만 있게 된다. 불면 때문에 불규칙적 생활을 지속하거나 식욕 저하가 찾아와 식사를 제대로 챙겨 먹지 않는 경우도 많다. 그나마 우울한 증상만 있으면 다행인데, 이런 감정들이 짜증, 신경질, 감정조절 실패로 이어지며 폭력성을 드러내는 단계인 '코로나 레드(Red)'로 발전될 수 있다고 정신과 전문의들은 우려한다. 최근 부쩍 늘어난 가정폭력, 인종차별적 행동, 총기난사 사건들도 결국은 이 분노조절 장애로 인한 결과로 볼 수 있다. 더 나아가 본인 만이 절망적인 상황이라고 비관하며 극단적인 선택을 하기도 한다. 통계에 의하면 노년층 보다 2,30대 젊은층에서 이런 상황이 빈번하게 발생한다고 하니 코로나사태가 낳은 비극이기도 하다. 스스로 우울증을 극복하는 방법은 바깥 활동을 늘리는 것이다. 휴대폰 앱을 통한 활동량을 살펴봤을 때, 우울 증상이 심한 환자들은 매일 100걸음도 걷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우울하고 무기력하다고 움직이지 않고 바깥 활동을 하지 않으면 우울증을 극복하기 더 힘들어지므로, 몸을 움직이는 야외 활동을 하는 것이 좋다. 활동도 좁은 실내 공간에서 많이 움직이는 것보다는 넓은 공원에서 산책하거나 가까운 거리를 드라이브 하는 등 야외 활동이 기분 전환에도 도움이 된다. 또 아직까지는 인간관계를 많이 가질 수 없지만, 비대면으로라도 좋은 사람들과의 교류를 지속하면서 인간관계를 통한 기분 전환, 혹은 예술 감상, 종교활동 등을 통해 자기만의 방식대로 좋은 기분을 끌어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식욕이 없다고 음식을 대충 먹지말고, 균형 잡힌 식단의 음식을 잘 섭취하는 것이 우울증 극복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코로나사태는 나 혼자만이 겪는 아픔이 아니기에, 자책과 좌절보다는 다시 회복되고 있다는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생각을 가져야 한다. 전 세계에서 지금까지 COVID로 수 백만명이 사망했고, 매일 수십만명이 감염되고 있으며, 아직도 백신을 맞지 못해 발을 동동 구르는 국민들도 있다. 이들에 비해 당신은 얼마나 행복한가? 박성보 기자 샌프란시스코 저널
애니윤 (애니윤 부동산)
2021-07-01 인스펙션
어떠한 집도 완벽하지 않다. 새집일지라도 들어가 살게 되면 여기저기 크고 작은 문제가 있음을 발견한다. 인스펙션은 주택 매매 과정에서 빼놓을 수 없는 아주 중요한 점검 사항이다. 바이어는 꼭 인스펙션에 참석하여 인스펙터로부터 인스펙션 결과를 현장에서 설명을 듣도록 한다. 인스펙션에서 주로 다루는 상태는 냉난방 시스템, 배관과 전기, 지붕, 인슐레이션, 벽과 천장, 바닥과 문, 구조 및 안전, 수영장 등이다. 하지만 배관, 덕트, 하수도, 지붕, 수영장 등은 접근이 쉽지 않고 특수한 장비가 필요할 때도 있어서 별도로 이 분야 전문가로부터 인스펙션을 받을 수도 있다. 또한 오래된 주택의 경우 납, 석면, 메탄가스가 있는 주택 자재를 사용했기 때문에 이것을 확인하기 위해서도 전문회사의 조언을 얻을 수 도 있다. 일반적으로 바이어나 에이전트가 발견할 수 있는 것, 가령 주방기기가 작동이 안 되거나 카펫과 페인트 등이 벗겨진 것처럼 비전문가가 볼 수 있는 것들은 중요하지 않다. 적은 비용으로 간단히 고치거나 리모델링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우선 주의 깊게 봐야 할 대목이 워터 데미지인데 그 원인이 무엇이고 그 이후 어떻게 고쳤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만약 워터 데미지 흔적이 있다면 셀러에게 언제 어떻게 물이 샜는지를 문의하고 전문가의 조언을 듣고 판단을 한다. 그리고 물이 새서 생긴 몰드나 곰팡이도 제대로 처리가 되었는지 알아봐야 한다. 한편 자세히 집 내부를 보기도 해야 하지만 멀리 떨어져서 주택을 보기도 해야 한다. 가까이 가서 봐야 할 대목도 있지만 멀리서 볼 때 발견할 수 있는 것이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주택이 지진이나 기초 공사 부실로 기울어져 있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주택을 지을 때 그레이딩을 하고 그 터 위에 집을 짓는데 이것을 제대로 하지 않아 주택이 약간 기울어져 있는 것이 종종 있다. 또한, 문이나 창문이 제대로 닫히지 않는다든지 또는 주택 외벽의 스타코가 심하게 금이 가 있다든지 하면 집 구조의 문제 여부를 판단해야 한다. 그 외 마당에 물이 잘 빠지는지, 지붕 상태가 양호한지, 담이 단단히 서 있는지도 확인한다. 방이나 거실 등을 나중에 퍼밋 없이 개축 또는 증축을 했을 경우, 그 이음새를 잘 봐야 한다. 예를 들어 증축이나 개축을 해서 방을 더 들여놓을 때 그 이음새 부분에 금이 생겨 물이 새거나 바닥이 서로 수평으로 맞지 않아 재공사를 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그뿐만 아니라 퍼밋이 없으면, 철거해야 하거나 개축할 때 퍼밋 비용으로 상당 금액을 지불해야 하므로 꼭 확인한다. 인스펙션한 후 일단 문제가 있는 것들을 정리해서 고쳐달라고 셀러에게 요청을 할 수 있다. 또는 예상 수리 비용에 해당하는 금액을 크레딧으로 요청해서 에스크로를 진행한다. 하지만 주택 구조와 안전에 대한 심각한 문제가 있고 수리 견적이 너무 많이 나온다면 가격을 다시 조정하는 방법도 있다. 그런데도 간단한 유지 보수 문제이거나 적은 비용으로 고칠 수 있는 사항에 대해 무리한 요구를 한다면 에스크로가 취소될 수도 있음으로 반드시 에이전트와 상의해서 처리한다. 한편 인스펙션은 집을 사는 바이어뿐 아니라 셀러도 인스펙션이 필요하다. 주택을 팔기 위해 시장에 내놓기 전에 인스펙터를 고용해 문제의 소지가 되어 매매가 어려워지는 것을 막기 위해 미리 인스펙션하는 것이 좋다. 그러므로 여기 북가주 대부분의 셀러는 에스크로에 들어간 후 수리 비용 요청이나 가격조정을 피하고 As is Condition으로 팔 수 있게끔 마켓에 집을 내놓기 전에 미리 인스팩션을 하고 고칠 것들은 미리 고쳐 둬서 바이어에게 인스펙션 상태를 이미 셀러 디스클로져 패키지에 포함해서 집 상태를 모두 알려 주는 방법을 쓰는 편이다. 꼭 주택을 팔지 않더라도 안전과 건강을 위해서 적어도 주택 구매 후 5~7년 지난 다음에는 전문가를 고용하여 인스펙션하는 것을 권하는 바이다. "Your Life Time Realtor" 애니 윤 뉴스타 그룹 부사장 2020 년 뉴스타 그룹 미국 전역 1등상 수상 10년 연속 뉴스타 미국 전역 Top & Best 에이젼트 수상 전화 문의 ; (408) 561-0468 이메일; annieisyourrealtor@gmail.com
오지민 (Jimin Oh) (솔루션 나우 법률사무소 변호사)
2021-07-01 차가 폐차 판정이 났다는 것은 무슨 뜻인가요?
이번 칼럼에서는 폐차 보험처리에 관한 내용을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폐차의 정의 사고 후 자동차가 심하게 손상되어 수리비가 실제 차량가액(Actual Cash Value)보다 큰 경우 "폐차"로 간주됩니다. 보험사는 수리비가 아닌 차량가액만 지급하면 됩니다. 캘리포니아 보험자는 다음 "폐차 공식"(Total Loss Formula)을 사용하여 폐차 여부를 결정합니다. 수리비 + 잔존가치* ≥ 실제 차량가액 즉, 차량 수리비와 잔존가치의 합계가 실제 차량가액보다 크거나 같을 때 차량이 폐차 판정됩니다. *잔존가치는 완파된 차량을 처분할 수 있는 금액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처분가액은 고철값입니다. 그러나 아직 작동하는 부품이 있다면 부품도 함께 처분할 수 있습니다. 폐차 판정된 차량을 제가 가질 수 있나요? 보험가입자에겐 차량을 유지하거나 또는 보험사에 양도할 권리가 있습니다. 보험사에 양도 보험사에 차량 소유권을 이전하여 양도하는 경우엔 실제 차량가액을 지급받습니다. 실제 차량가액은 차량의 적정 시장가(현재 팔 수 있는 가격)라는 걸 명심하세요. 실제 차량가액은 차량을 구입한 가격 또는 잔여 할부금이 아닙니다. 본인이 유지 완파된 차량을 유지하고 싶은 경우는 보험사가 실제 차량가액에서 잔존가치액을 뺀 금액을 지불합니다. 기본적으로 보험사에게 잔존가치를 주고 차를 사는 셈입니다. 완파된 차량을 유지하려면 캘리포니아 차량등록국(DMV)에 차량을 재등록해야 한다는 점을 기억하세요. 또한 자동차 명의에 구난차량 증명서가 올라갑니다. 차량 감정가에 이의가 있을 땐 어떻게 하나요? 보험사에서 산정한 실제 차량가액이 잘못됐다고 생각한다면 이의를 제기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보험사에서 이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자료를 요청할 것입니다. 신뢰도 있는 증거를 제출한다면 보험사가 차량가액을 정정할 수도 있습니다. 차량 시장가를 뒷받침할 출처에는 Kelly Blue Book(www.kbb.com)이 있습니다. 또한 cars.com이나 유사한 웹사이트에서 유사한 차량(제조연도, 제조사, 모델 및 상태)을 검색할 수 있습니다. 상대방의 잘못으로 인해 교통사고가 났다면, 솔루션 나우 로펌으로 전화주시기 바랍니다. 변호사가 직접 친절하게 상담해 드립니다. 408-256-2871(English) 408-724-0818 (한국어). 3295 El Camino Real. #A Santa Clara CA 95051 오지민 (Jimin Oh) 솔루션 나우 법률사무소 변호사 Solution Now Law Firm
서기화 (HoneMobile)
2021-07-01 모바일로 건강 관리하기
심장박동 모니터 앱 Instant Heart Rate Instant Heart Rate는 즉석 모바일 심장박동수 측정 앱으로, 단지 검지(둘째) 손가락 끝을 아이폰의 카메라에 올려놓으면 몇 초만 에 맥박이 표시돼 나의 심장박동을 측정할 수 있습니다. 이 앱은 심장이 뛸 때마다 변하는 손가락 끝의 색깔을 감지하고, 최신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심장박동수를 보여줍니다. 심장이 뛸 때 혈액 속의 산소 분포도가 달라지기 때문에 손가락 끝 피부 색깔의 변화를 읽으면서 심박수를 측정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실시간 차트로 병원에서 사용되는 펄스옥시미터와 유사하게 모든 심장박동을 볼 수 있습니다. 주요 기능으로는 심박수 및 스트레스 레벨 측정, 실시간 PPG 그래프 (ECG / EKG / 심전도), 심장 운동 모니터링 등이 있습니다. 사용 방법도 간단해 앱을 켠 후, 손가락 끝이 카메라 렌즈를 완전히 덮도록 한 후 가볍게 누르면 됩니다. 초보자를 위한 건강 요가앱 Down Dog "진짜 초보를 위한 요가"는 요가를 처음 접하는 초보자들이 집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무료 건강 요가앱입니다. 우선 앱을 설치한 후, 자신에 맞는 요가 수련 타입을 선택하면 됩니다. 진짜 초보를 위한 요가는 3가지 타입의 요가 수련을 아름다운 영상과 깔끔한 음성으로 제공해 줍니다. "빈야사 요가"는 견상 자세, 차투랑가와 같은 자세를 배우며 호흡을 사용하여 동작을 이어가는 법을 배울 수 있는 3가지 빈야사 요가 수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하타 요가"는 요가의 기초 자세를 배우고 빈야사 수련보다 느리게 움직여 한 동작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는 3가지 하타 요가 수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원기 회복 요가"는 초보 수업 중 가장 따라 하기 쉽고, 매트 바닥에서만 온전히 운동하며 편안하게 근육을 스트레칭하고 긴장을 풀고 이완할 수 있습니다. 또한, 요가로의 여정을 안내하는 6명의 요가 강사 중에서 좋아하는 목소리를 선택해 요가를 즐기면 됩니다. 서기화 IT 칼럼니스트 Real Estate Professional Analysis

전문가

김해연

(기타)
애니윤
애니윤 부동산
(부동산/융자)
카이서 부동산
엘림부동산 부사장
(부동산/융자)
써니 박
써니 뮤직 스튜디오
(교육)
황종연
기무도
(기타)
서기화
HoneMobile
(컴퓨터/인터넷)
김 완
자생한방병원
(한방)
이재근
아이교회
(종교)
이경화
COWAY
(기타)
폴김
폴김 교정치과
(의료)
쥬디장
국제 통상법, 이민법 전문
(이민/비자)
최유진
LG 엘리트 치과
(의료)
허진옥
허진옥 보험
(보험/금융)
아이린 서
엘림부동산 대표
(부동산/융자)
오지민 (Jimin Oh)
솔루션 나우 법률사무소 변호사
(법률)
김금희
엘림부동산 부사장
(부동산/융자)
Paul Lee
아르니온 미술학원
(교육)
David Kim(김병오)
퍼시픽 법무그룹
(법률)
배매희
Goldwell Insurance Service
(보험/금융)
KEEUM
키움, KEEUM
(교육)
박성보
미디어협회
(시사 컬럼)
이베트 리
이베트 리 변호사
(이민/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