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단신

손흥민 아시아 최초 EPL 득점왕

손흥민(토드넘)이 아시아 선수 최초로 잉글랜드 프로 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에 올랐다. 손흥민은 지난달 23일 막을 내린 2021~2022 시즌에서 총 23골을 터뜨리며 득점왕에 올랐다. 이번 시즌에서 모하메드 살라(리버풀)도 손흥민과 같은 23골로 공동 득점왕이 되었다. 유럽 5대 리그로 불리는 EPL은 1992년에 출범했다. 이후 지금까지 아시아 선수가 득점왕에 오른 적이 없었으며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독일 분데스리가, 프랑스 리그1, 이탈리아 세리에A 를 통틀어서도 이번이 처음으로 전 세계가 믿기 어려운 성취라고 찬사를 보내고 있다. 특히 손흥민의 득점왕이 더욱 높은 평가를 받는 이유는 23골 중 페널티킥 골이 단 하나도 없이 모두 필드골로 성공했다는 점이다. 손흥민은 자신의 SNS를 통해 마지막 경기의 승리와 좋은 성적을 함께 전할 수 있어서 매우 행복하다며 수상 소감과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새론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

영화 '아저씨'에 출연해 인기를 얻으며 배우 활동을 이어온 김새론(25)이 음주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내고 경찰 조사를 받았다. 김새론은 아침 8시경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자신의 차량인 레인지로버로 음주운전을 하다가 가로등과 변압기 등의 구조물을 들이받았다. 사고 이후에도 김새론은 차량을 계속 비틀거리며 몰다가 당시 경찰에 시민들의 제보로 30여분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이 사고로 정전이 되면서 인근 상점 57곳의 카드 결제가 안 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이틀 뒤 김새론은 자신의 잘못을 깊게 반성하고 있으며 피해와 불편함을 겪은 분들과 파손된 공공 시설의 피해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고 사과 드린다고 말했다. 경찰측은 국과수의 채혈 검사가 나오는대로 김새론을 도로교통법 위반 음주원전 혐의로 확정 지을 방침이라고 밝혔다.

아이유, 청각장애 가정을 위한 기부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자신의 생일을 맞아 청각 장애 아동 수술 치료를 돕기위한 기부 소식을 전했다. 아이유는 도움이 필요한 청각 장애아동, 청소년과 한부모 가정이 속해 있는 사랑의 달팽이, 한국미혼모가족협회, 이든아이빌, 사회복지법인 창인원 등에 총 2억 1천만원을 전달했으며 이번 기부는 5월 아이유의 서른 살 생일을 맞아 그 기념으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유는 해마다 기념일이 있을 때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왔으며 청각 장애인들을 위한 기부도 꾸준하게 이어오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왔다. 한편 아이유는 최근 출연한 영화 '브로커' 시사회 활동을 통해 예비 관객들을 만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파친코' 김민하 미국 CBS 토크쇼에 단독

애플 TV+ 드라마 시리즈인 '파친코' 에 출연한 김민하가 최근 미국 CBS 토크쇼 프로그램인 '더 레이트 쇼 위드 스티븐 콜베어(The Late show with Stephen Colbert)' 단독 출연했다. 배우 김민하는 드라마 파친코가 데뷔작인 신인 배우로 파친코를 통해 수많은 반전 매력을 보여주어 주목받는 배우로 큰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력과 유창한 영어 실력도 이슈가 되었는데 토크쇼에서 콜베어는 김민하를 파친코의 스타로 소개했고, 김민하는 콜베어에게 한국어를 가르쳐 주는 등 즐거운 대화를 이어나간 것으로 전해졌다. 그 밖에도 김민하는 미국 잡지 '베니티페어(Vanity Fair)' 화보 촬영도 했으며 프렌치 메종 로저 비비에 한국 앰버서더로 선정되기도 했다.

블랙핑크 미국 롤링스톤 표지모델

걸그룹 '블랙핑크' 가 아시아계 걸그룹으로는 최초로 미국 유명 음악 매체 롤링스톤 표지 모델이 됐다. 걸그룹 중에서는 영국 스파이스걸스, 미국 데스티니스 차일드에 이은 세번째 모델이며 지난 해 6월에는 한국 가수 최초로 방탄소년단이 표지 모델을 한 바 있다. 롤링스톤지는 1967년에 창간된 미국 내 권위 있는 대중음악 평론 매체로 이번에 블랙핑크를 한국이 배출한 가장 인기있는 아티스트 중 한 팀이며 폭발력을 발산하는 팝의 초신성이라고 호평했다. 블랙핑크는 현재 해외 인지도가 가장 높은 K팝 걸그룹으로 꼽힌다. 특히 첫 정규 앨범은 '빌보드200' 2위에 올랐으며 국내 걸그룹 발매 후 일주일간 판매량 68만장이라는 최다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