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호시 자매도시연합회 인터내셔널 만찬행사

발레호시 자매도시연합회(회장 윌리엄 김)가 매년 개최하는 인터내셔널 만찬 및 경매행사가 올해도 9월 24일 저녁 발레호의 댄폴리 컬쳐센터에서 열렸다. 16회째 맞는 이날 행사는 예상보다 많은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국의 전통음식이 소개되는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발레호시와 자매도시를 맺고있는 7개 국가의 국기가 입장하며 시작된 행사에서 윌리엄 김 연합회장은 "오늘 행사를 위해 수고해준 7개 자매도시 관계자와 이사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환영인사를 했고 "올해 한국의 진천군을 시작으로 일본 아카시 등 자매도시들을 직접 방문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로버트 멕코넬 발레호 시장과 자매도시국가의 샌프란시스코 영사들도 나서서 축사를 전했다.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의 강현철 영사는 "한미수교가 140주년을 맞고 진천군과 자매도시를 맺은지 20년째 되는 시점에서 양국간 동맹이 더욱 굳건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