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V한인회, 8.15 광복절 제74주년 기념식 거행

실리콘밸리 한인회(회장 안상석)가 주최한 광복절 제74주년 기념식이 15일 오전 11시 실리콘밸리 한인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채피죤스 산호세 부시장, 칸센 츄. 에쉬칼라 주 하원의원, 밥 화이코프스키 주 상원의원, 로 카나 연방 하원의원, 신디 챠베즈. 데이빗 코테즈 산타클라라 수퍼바이져의 보좌관들이 참석했으며, 6.25참전 국가 유공자회(회장 고도준), 재향군인회(회장 이근안), 6.25참전 국가 유공자회 북가주 지회(회장 유재정), 한치용 (ROTC 북가주 회장), 이문자(SC 노인회장), 김현주 프리몬트 유니언 하이스쿨 교육위원, 신민호.박연숙 전 한인회장 등 150여 명의 한인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거행됐다.

기념식은 안상석 한인회장의 사회로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미국가 제창 ▲문재인 대통령의 8.15 기념사(비디오)에 이어 축사와 SV 합창단(단장 이문자, 지휘 박종수, 반주 이윤열)의 8.15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엄숙한 분위기 속에 치러졌다.

안상석 한인회장은 기념사에서 "이곳 북가주에서 독립운동을 시작한 선조들의 민족정신과 애국정신을 잊지 말고 계승 발전시켜 나가자"면서 "조국의 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들에게 경의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실리콘밸리 합창단의 광복절 노래 제창과 고도준 6.25참전 국가 유공자회 북가주 부회장의 선창에 맞춰 참석자 모두 한마음 한목소리로 우렁찬 만세삼창을 외치며 뜻깊은 광복절 행사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