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칼럼] 주님 뜻대로 살아가는 새해

찬양 중에 그런 찬양이 있습니다. "주님 뜻대로 살기로 했네! 뒤돌아서지 않겠네! 이 세상 사람 날 몰라 줘도! 뒤돌아 서지 않겠네! 세상 등지고 십자가 보네! 뒤돌아 서지 않겠네!" 우리 성도의 신앙의 모습을 잘 표현한 찬송이라 생각합니다. 성도는 주님 뜻대로 살기로 결정한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성도가 주님 뜻대로 살기 위해서는 현재 어떻게 살고 있는지를 잘 살펴보아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 성경은 말씀하지요.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지를 자세히 주의하여" 어떻게 말하는지? 어떻게 생각하는지? 어떻게 행동하는지? 자세하게 주의 하여 보아야 합니다. 그래야 새롭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그래야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할 수 있습니다. 그래야 하나님의 자녀 다운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새해 주어진 날들을 아무런 생각없이 하루 하루를 무의미하게 흘려 보내지 마십시오. 그러기에는 세월이 너무도 아깝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이세상에서의 시간이 그렇게 많이 남지도 않았습니다. 그래서 바울 사도는 말씀합니다.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엡 5:16).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이 땅에 영원히 살 것처럼 살아갑니다. 사람들은 자기들이 언제까지나 건강하고 결코 죽지 않을 것처럼 살아갑니다. 그래서 이 땅의 썩어질 것들을 붙잡으려고 모든 인생을 쏟아 부으며 살아갑니다. 참으로 어리석은 인생들이지요. 성경은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기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엡 5:17). 여기 "어리석은 자"와 "주의 뜻을 이해하는 것"이 상대적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주님의 뜻을 알지 못하는 것이 어리석음 입니다. 주님의 뜻을 추구하지 않고 살아가는 삶이 어리석은 삶입니다. 지혜로운 삶은 주님을 알고 주님을 믿고 주님의 뜻을 이해하는 삶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그렇게 지혜로운 사람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그런데 이렇게 설명을 해도 잘 이해가 가지를 않습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예를 들어서 설명해 주고 있지요. 18절 보세요.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엡 5:18).

"술 취하지 말라!" 그랬습니다. 술 취하는 것은 어리석은 삶의 대표적인 모습입니다. 여기 술 취하지 말라는 것은 하나님께 취하지 않는 모든 것을 뜻합니다. 술에 취하는 거! 정욕에 취하는 거! 돈에 취하는거! 권력에 취하는 거! 다 마찬가지 입니다. 세상에 취하는 모든 것의 결론은 방탕입니다. 그런 사람은 절대로 주님의 뜻을 이루어 드릴 수 없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은 그런 자신의 행동들을 심사숙고 합니다. 그리고 그것으로부터 돌이키게 되어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주님의 뜻대로 살수 있을까요?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그랬습니다. 성도 여러분, 성령충만함을 간절히 사모하십시오. 날마다 성령충만함을 위해 기도하십시오. "성령님! 제 안에 충만하게 임하여 주시옵소서! 내 생각과 마음의 동기를 성령님께 굴복시켜 주시옵소서! 성령님 주시는 마음에 순종하게 해 주시옵소서! 성도는 이렇게 날마다 성령충만함이 필요합니다. 성령충만함이 임하면 주님의 뜻을 알게 됩니다. 성령충만함이 임하면 두려움을 이길 수 있습니다. 성령충만함이 임하면 죄악을 이길 수 있습니다. 성령충만하면 하나님께 찬송하며 예배를 드리고 싶어집니다. 성령충만하면 불평이 사라집니다. 원망이 사라집니다! 범사에 감사하게 됩니다! 성령충만하면 마음에서 거역하거나, 다투는 마음을 없애 주십니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서로간에 행복한 관계를 맺으며 살 수 있게 해 줍니다. 그렇게 날마다 주님 뜻대로 살아가는 새해가 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최승환 담임목사
뉴네이션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