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중대씨, 재향군인 북서부지회 제4대 회장에 취임

21일 산호세 산장 연회실에서 열린 재향군인회 미북서부지회 제4대 회장선거에서 남중대씨가 김면행씨를 22대 1의 압도적인 표차로 누르고 당선됐다.

회장선거에 이어 열린 취임식에서 남중대 신임회장은 "재향군인회 홍보실장, 기획실장, 사무처장, 수석부회장의 직을 수행하면서 열정과 애정으로 봉사해 왔다"면서 "앞으로 지역단체와 교류를 강화하고 더욱 더 교포사회에 봉사하는 단체로 거듭나겟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남중대 신임회장은 "중점사업인 한미동맹과 한미친선 강화를 위한 사업을 계속 추진하고, 부족한 재정을 보완하고, 여성부를 신설해서 조직을 강화하고 봉사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근안 전 회장은 "남중대 신임회장 중심으로 단결하고, 화합해 재향군인회가 더욱 발전했으면 좋겠다"면서 "성공적으로 치러진 "한미재향군인 친선의 밤" 행사를 지속시켜 주기를 바란다"고 신임회장에게 부탁했다.

박준용 총영사는 "이근안 전임회장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신임 남중대 회장이 품부한 경험으로 잘해 나갈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취임을 축하드린다"면서 "보훈처와 함께 6.25 70주년을 맞아 6.25참전용사와 재향군인회 행사에 적극 헙조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산타클라라카운티 셰리프국의 릭 성 수석부국장, 안상석 SV한인회장, 김완식 재향군인회 미북서부지회 초대 회장, 김홍기 고문이 축사를 했으며 실리콘밸리 월남참전전우회는 재향군인회측에 성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