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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덕 정경식재단, SF한인회에 100만불 기부
12월 21일 오전 샌프란시스코 한인회관에서는 김진덕.정경식재단의 김한일 대표 등 재단 관계자들과 윤상수 신임 샌프란시스코 총영사, 샌프란시스코 한인회 곽정연 회장과 전직 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해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곽정연 한인회장은 "33년 전에 구입한 현 한인회관은 제대로 보수를 하지 않아 심각한 상태다"며 "이번 김진덕.정경식재단의 기부를 기회로 자랑스러운 한인 문화회관으로 재탄생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코로나19 백신에 대해 우리가 알아야 할 것들
병을 막고 스스로를 보호하고자 했던 인간의 본능은 시대를 불문하고 늘 중대한 주제였다. 인류 역사속에서 백신을 처음으로 등장하게 했던 질병은 전 세계 인구의 5분의 1을 죽음으로 내몰았던 ‘천연두’ 였다. 전염병에 의해 사람들이 속수무책으로 목숨을 잃어가던 당시 질환을 한번 앓고 살아남으면 두 번 다시 같은 병에 걸리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된 영국인 의사 ‘에드워드 제너’는 천연두에 걸린 환자의 수포에서 내용물을 채취하여 사람들에게 투여하면서 인류 최초로 과학적인 종두법 실험에 성공했던 것으로 기록이 남겨져 있다.
[기자칼럼] 샌프란시스코 한인회관의 어제와 오늘
1902년 유학생 신분으로 샌프란시스코에 온 도산 안창호는 '공립협회'라는 단체를 만들고 '공립신보'라는 주간신문을 발행했다. 이것이 미국 본토에서 처음으로 탄생한 한인 정치단체이며 첫번째 언론기관으로 알려진다. 1908년 친일 미국인이었던 스티븐즈를 사살한 전명운 의사가 이 공립협회 회원이었으며 이후 샌프란시스코는 해외 독립운동가들의 거점이 되었다.
남미, 그 뜨거운 겨울 속으로
우리가 사는 곳과는 계절이 반대로 흐르는 곳 남미. 추운 겨울을 맞이하는 우리와는 달리 남미의 겨울은 뜨거운 활기가 넘친다. 그렇다고 무더위의 한 여름은 아니다. 여행하기에 가장 좋은 날씨로 남미 곳곳은 활기가 넘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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