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드라마] 대한민국 배우로서 최초로 93회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조연상 수상의 쾌거를 이룬 배우 윤여정의 영화들

죽여주는 여자 The Bacchus Lady

개요 : 드라마 / 한국
감독 : 이재용
출연 : 윤여정, 전무송, 윤계상 등

몬트리올 판타지아 영화제 여우 주연상, 각본상 수상! 윤여정의 배우 50주년 작품답게 국제 영화제에서 윤여정은 여우 주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성과 죽음에 대한 복합적인 의미가 담겨있는 ‘죽여주는 여자’는 크랭크 인 부터 파격적인 소재와 중의적인 표현이 담긴 강렬한 제목으로 영화가 담은 메세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았다. 영화는 가난한 노인들을 상대하며 먹고 사는 여자 소영이 삶이 힘들어 죽고 싶은 고객들을 진짜 죽여주게 된다는 줄거리를 담고 있다. 소영은 트랜스 젠더인 집주인과 장애를 가진 가난한 성인 피규어 작가 성병 치료차 들른 병원에서 만나 무작정 데려온 소년등 이웃들과 함께 힘들지만 평화로운 나날을 보낸다. 그러다 한때 자신의 단골 고객이었던 노인으로부터 죽여달라는 간절한 부탁을 받고 죄책감과 연민 사이에서 갈등하다가 진짜로 죽여주게 된다. 그리고 그 일을 계기로 사는게 힘들어 죽고 싶은 사람들의 요청이 이어지고 소영의 갈등이 점차 깊어진다. 힘들게 살아낸 삶과 노년기를 맞아 복합적인 감정속에서 사람들의 부탁을 들어주는 여자의 내면 연기는 윤여정의 연기 내공이 아니었으면 표현하기 어려웠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을 만큼 윤여정은 그 어느때보다 섬세한 표현력으로 영화가 얘기하고자 하는 방향성을 완벽하게 그려낸것으로 전해졌다.

계춘할망

개요 : 드라마, 가족 / 한국
감독 : 창감독
출연 : 윤여정, 김고은 등

계춘할망은12년의 과거를 숨긴 채 집으로 돌아온 수상한 손녀 혜지와 오매불망 손녀바보 계춘할망의 이야기를 다룬 가족 감동 드라마다. ‘계춘할망’은 제작단계 초반에 중국에 리메이크 판권이 사전 판매되어 탄탄한 시나리오의 힘을 입증한 영화이기도 하다. 영화의 배경은 제주다. 전형적인 제주도 바닷가 마을을 배경으로 윤여정은 완벽한 제주 해녀로 변신했다. 윤여정은 베테랑 해녀인 계춘을 연기하기 위해 귀가 찢어지는 부상에도 불구하고 쉽지 않은 촬영을 감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 영화마다 인상적인 연기를 펼쳐보인 김고은 역시 가슴속에 남들은 모를 상처와 비밀을 간직한 불량 손녀역을 맡았다. 잃어버린 12년 시간동안 겪은 심적 고통이 세월의 흐름이 드러나는 할머니, 그리고 다시만난 할머니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알아가는 손녀, 이 둘의 케미가 봄날의 제주와 어우러져 가슴 뭉클한 감동을 전한다.

미나리

개요 : 드라마 / 미국
감독 : 정이삭
출연 : 스티븐 연, 한예리, 윤여정, 앨런 김, 노엘 조 등

영화 ‘미나리’ 는 아메리칸 드림을 쫓아 한국에서 미국으로 이주한 제이콥의 가족이 물만 있으면 잘 자라는 ‘미나리’ 처럼 미국에 잘 정착할 수 있을지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영화이다. 캘리포니아에서 병아리 감별사로 일하면서 모은 돈으로 부지를 구입하고 채소를 길러 한국 마트에 납품하며 성공을 꿈꾸는 부부에게는 어려움이 너무 많다. 결국 부부 아이들의 양육을 돕기 위해 외할머니가 한국에서 뒤늦게 오고, 아이들과 하루 종일 투닥거리며 결국 끈끈함으로 이어지는 따뜻한 모습들은 한국 문화와 정서를 가득담고 이민자의 정서를 위로해준다. 특히 할머니 역을 맡은 윤여정은 미국 영화상 24관왕 그리고 오스카 여우 조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낯선 땅에 뿌리 내려야 하는 이민자들이 어디서든 잘 자라는 미나리처럼 원더풀한 생활을 이어나가길 바라는 감동이 관객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그것만이 내 세상

개요 : 코미디, 드라마 / 한국
감독 : 최성현
출연 : 이병헌, 윤여정, 박정민, 한지민 등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 은 주먹만 믿고 살아온 한물간 전직 복서 조하와 엄마만 믿고 살아온 서번트증후군 동생 진태가 난생 처음 만나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조하는 WBC 웰터급 동양 챔피언까지 올랐지만 지금은 별 볼일 없는 전직 복서다. 우연하게 엄마와 재회하면서 서번트증후군 동생을 처음 만나게 된다. 두 형제는 살아온 곳도, 잘하는 일도, 좋아하는 것도 모두 달라 서로 툴툴거리며 지내게 되지만 운명적으로 서로를 챙기며 함께 좌충우돌의 생활을 펼쳐나간다. 카리스마 넘치는 역을 소화하며 대한민국 대표 배우로 스크린을 압도하는 배우 이병헌은 겉으로는 무뚝뚝하고 단순해 보이지만 알고 보면 속정 깊은 반전 매력을 지닌 역할을 맡았다. 독보적 존재감의 배우 윤여정은 17년전 폭력적인 남편을 피해 어린 아들(이병헌)을 두고 도망 나와 또 다른 아들 진태(박정민)을 보살피며 살아가는 엄마 역을 맡았다. 헤어졌던 아들을 다시 품는 엄마로, 시한부 인생을 마무리 하는 여자로 윤여정은 덤덤하면서도 절절한 연기로 진한 감동을 전해준다.

라켓소년단

편성 : SBS (월, 화)
연출: 조영광 / 극본: 정보훈
출연 : 김상경, 오나라, 탕준상, 손상연 등

‘라켓소년단’은 배드민턴계 아이돌을 꿈꾸는 열여섯 살 소년 소녀들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담은 드라마이다. 해남서중은 전체 부원이 4명뿐인 해체 위기의 배드민턴부지만 소년체전을 목표로 도전하는 도전기를 다룬다. 도시에서 시골로 귀촌해서 자연 인간과 힐링하는 농촌 라이프이자 중3 소년들의 모습이 셔틀콕과 함께 싱그러움을 자아내며 밝고 감동적인 스토리를 안방극장에 전달할 예정이다. 주연을 맡은 김상경은 코로나로 인해 지치고 짜증난 시기를 살아가는 지금 재밌게 보면서 울고 웃을 수 있는 감동 드라마이기에 서슴없이 선택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배드민턴 코치역을 맡은 오나라는 드라마의 주인공은 학생들로 이들을 든든하게 받쳐주는 역할로 어떻게 묻어갈 수 있을까 고민했으며 실제 코치들의 영상도 보고 운동도 하며 완벽하게 배역을 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출을 맡은 조영광 감독은 스포츠에만 집중하는 드라마가 아니라 인간 관계나 승부에서 나타나는 치열한 승부와 희노애락 감정이 잘 어우러져 힐링과 감동의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펜트하우스 시즌3

편성: SBS│금요일
연출: 주동민 /극본: 김순옥
출연진: 김소연, 이지아, 유진, 엄기준, 신은경, 봉태규, 윤종훈 등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악녀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여자들의 연대와 복수를 그린 이야기 팬트하우스가 마지막 시즌인 팬트하우스 3으로 돌아왔다. 2020년 한해가 팬트하우스의 한 해였다고 할 만큼 팬트하우스1, 팬트하우스 2 모두 관객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선사하며 모두의 예상을 빗나가는 대반전 스토리를 보여주었다. 지난 시즌인 ‘팬트하우스2’에서 심수련이 주단태 복수에 성공했지만 갑작스러운 로건리의 사망으로 충격을 안겼다. 주단태의 계획으로 의심되는 상황에서 끝이 났기에 시즌 3에서 심수련과 주단태의 피할 수 없는 대립이 어떻게 펼쳐질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또 사라진 하은별, 돌아온 유제니의 부친 등 새로운 전개와 함께 지난 시즌 새롭게 등장한 온주환, 박호산, 안연홍 등 새로운 인물들이 미스터리함을 배가시키며 앞으로의 이야기에 어떤 반전과 재미를 줄 것인지 귀추를 주목시키고 있다.

월간 집

편성 : JTBC (수,목)
연출 : 이창민 / 극본 : 명수현
출연 : 정소민, 김지석, 정건주, 김원해, 채정안 등

‘월간 집’ 은 집을 사는(buy) 남자와 집에서 사는(live) 여자의 내집 마련 로맨스 드라이다. 배우 정소민이 월간리빙 잡지 집의 에디터 나영원 역을 맡았고, 잡지사 대표 유자성 역은 김지석이 맡았다. 또 정건주, 김원해, 채정안, 안창환 등 매력적인 배우들이 색을 맞추며 월간 리빙 잡지 ‘집’의 식구들로 만나 평범하고 소소한 일상의 이야기들을 버라이어티하고 재기 발랄하게 만들어 줄예정이다. 요즘 대한민국의 최대 화두인 ‘내 집 마련’ 이란 소재를 통해 리얼한 공감 로맨스를 전해줄 이번 드라마는 약 8개월간의 여정을 달려오며 촬영을 마쳤다. 첫 방송까지도 약 2개월 가량 여유를 가지고 제가하는 만큼 완성도 높은 작품이 만들어 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작진은 이 드라마를 통해 당신에게 집은 어떤 존재이며 어떤 의미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유쾌한 공감과 따뜻한 위로를 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미치지 않고서야

편성 : MBC (수,목)
연출 : 김근홍, 최정인 / 극본 : 정도윤
출연 : 문소리, 정재영, 김남희, 이상엽, 김가은, 안내상 등

MBC 의 새 수목 미니시리즈 ‘미치지 않고서야’ 는 격변하는 직장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 치는 중년 직장인들의 치열한 생존기를 그린다. 직장인이라면 한 번 쯤 고민할 법한 ‘퇴사’와 ‘이직’부터 누구도 자유로울 수 없는 ‘해고’까지 중년 ‘직딩’들의 생존을 위한 오피스 드라마이다. 직장인들의 공감대를 이끌어 낼 진솔한 스토리만큼 이 드라마의 라인업이 발표되면서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되었다. 정재영은 지독한 워커홀릭으로 인사팀장과 필연적 공생관계로 얽혀 미치지 않고서야 버틸 수 없는 화끈한 생존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문소리는 인사팀장 역할을 맡았으며 뛰어난 리더십으로 후배들에게 존경받고 순발력으로 상사들의 신임을 받는 워커홀릭으로 자기계발을 멈추지 않는 업그레이드 강박증에 승진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온 지독한 근성의 소유자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그밖에도 명품연기로 무장한 배우군단이 대거 출연해 지금까지의 오피스물과는 또 다른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하며 시청자들에게 공감대를 전해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