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학교협의회, 글짓기,그림그리기 대회 시상식

재미한국학교 북가주협의회(회장 황희연)가 주최한 한글 글짓기와 그림 그리기 시상식이 5월 15일(토) 오후 3시 임마누엘 장로교회에서 있었다.

시상식에서 황희연 회장은 "모험으로 시작한 행사가 가장 모범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수고하신 각 학교 교장 교사 학부모님께 감사하고, 낯선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하여 본인의 재능을 십분 발휘한 우리 학생들에게 감사와 칭찬의 박수를 보내며 인원 제한 때문에 시상식에 참여할 수 없게 된 학생들에게 아쉬움을"을 전했다.

글짓기 부분 심사 위원장인 엘리자벳 김은 "모든 작품이 훌륭했으며, 창의력과 상상력은 기대 이상으로 높고 독창력이 뛰어난 작품과 자신의 마음을 잘 표현해 내는 솔직함이 있는 글을 쓴 학생도 있다" 고 평했고, 그림 그리기 심사위원장인 권욱순 전회장은 "그림을 보면서 가슴 뭉클함과 학생들의 창작에 대해 대단함을 먼저 느끼게 되었고, 그림으로 표현된 학생들의 마음과 현재의 사회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며, 노을에 비친 독도에서 태극기와 함께 서 있는 청년을 그린 작품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심사평을 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김진덕・정경식 재단, 박은주 문화재단, 최형란 부동산, 서울대학교 북가주 총동창회, 신사임당 재단이 후원하였으며, 특히 김진덕・정경식 재단에서는 독도 특별상과 함께 으뜸상에 김진덕・정경식 재단상과 부상을 제공하였으며, 오랜만에 대면으로 치러진 행사이니만큼 대상 수상자 학교들도 참가자 전원에게 푸짐한 간식을 제공하기도 했다.

이번 대회의 심사의원으로는 글짓기에 엘리자벳 김, 한희영, 송지은, 그림 그리기에는 권욱순 박정화 이효선이 심사했으며, 김진덕・정경식 재단의 김한일 대표와 김순란 이사장, 이경이 전회장, 최형란 박희례 후원자가 직접 참여하여 후원금을 전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