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크라멘토 조현포 한인회장 취임식

새크라멘토한인회가 조현포 전직회장을 다시 30대 한인회장으로 추대하며 조촐한 출범식을 가졌다. 7월 11일 저녁 새크라멘토 한인교육문화회관 강당에서는 COVID-19 펜더믹 상황임을 고려하여 초청자 30여명만이 참석한 채 한인회장 이취임식이 진행됐다. 조현포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여건이 허락된다면 한국문화의 변방지역인 새크라멘토에서 수준급의 문화공연팀을 초청하여 공연을 갖고싶다"며 "새크라멘토한인회는 본인이 마지막 1세대로 끝내고 차기한인회는 1.5세 등 3,40대 한인들이 나서는 단체가 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준용 총영사 역시 "이 한인회가 전통적으로 한인들의 단합된 힘을 보여왔듯이 조현포회장의 리더십과 더불어 발전하며 화합하는 단체가 되길 바란다"고 축사를 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입구에서 체온측정과 마스크착용, 손소독제를 사용한 방역을 했고, 6피트씩 떨어져 앉아서 행사가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에게 미리 준비한 도시락을 나눠주어 갖고나가게 하는 등 주정부의 방역지침을 따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