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드라마] 5월을 맞아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감동적인 영화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한국)

감독 : 민규동
출연 : 배종옥, 김갑수, 김지영, 유준상 등

책과 드라마로 그리고 영화로 많은 이들에게 감동의 웃음과 눈물을 주었던 작품이다. 시집살이만 시키다 치매에 걸린 시어머니, 집안일에는 관심없는 남편, 회사일만 몰두하는 딸, 대학입시를 망치고 방황하는 아들 사이에서 온 가족을 신경쓰고 돌보던 엄마가 자궁암 말기 판정을 받는다. 우리 주변 에서 흔히 일어나는 뻔한 일상과 사연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영화속 엄마의 일상과 엄마가 가족에게 주는 존재감은 우리가 평소에 깨닫지 못하고 받기만 하며 살아가는 사랑에 대한 의미를 되새 기게 한다.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단단하게 묶여 당연하게만 받아들였 던 헌신, 그리고 언젠가는 맞이하게 될 당연한 사랑과의 이별을 체험 할 수 있는 영화다.

크레이머 대 크레이머 (미국)

감독 : 로버트 벤튼
출연 : 더스틴 호프만, 메릴스트립, 제인 알렉산더

아카데미 5개부문 수상작품으로 1980년대 가족에 대한 의미와 아버지의 사랑에 대한 감동을 안겨줬던 영화다. 더스틴 호프만은 남우주연상을 메릴스트립은 여우조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승진을 약속받고 기쁜 맘으로 집으로 돌아온 아빠 크레이머, 하지만 지치고 힘들다고 울부짓으며 아내는 홀로 떠나버린다. 크래이머는 아내의 부재에 대한 고통을 바쁜 직장생활과 양육으로 힘들지만 아들과 더욱 깊은 신뢰와 사랑을 쌓아가며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날 아내는 아이를 데려가겠다고 나타나고, 그때부터 아내와의 양육권 싸움이 시작되며 이혼과 양육에 대한 입장들을 솔직하게 드러내고 고민하게 한다. 재판을 진행하면서 가족의 소중함과 결혼생활의 의미, 부모로서의 책임등에 대하여 돌아보게 되고, 우리가 함께하는 가족의 존재에 대한 의미를 다시한번 생각하게 하는 따뜻한 영화다.

로렌조 오일 (미국)

감독: 조지밀러
출연 : 닉놀테, 수잔 서랜든

이 땅의 부모님들에게 바치는 영화라는 찬사를 받으며, 전세계에 큰
감동을 주었던 실화영화다.
부부는 어느날 아들이 ALD (부신대뇌백질 위축증) 이라는 희귀한 병에 걸린것을 알게 된다. ALD는 신체의 미엘린 파괴로 신경중추들이 기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게 되면서 보지도 듣지도 못하는 장애 와 전신마비를 일으켜 결국 죽음으로 치닫게 만드는 무서운 병이다. 부부는 아이를 고치기 위해 직접 나선다. 관련된 모든 서적을 읽고, 개선될 수 있는 방법들을 찾아내지만 의사들은 믿지 않는다. 아이를 지키기 위한 투쟁에서물러남이 없었던 부부, 보균자를 치료해냄으로 써 2년의 사형선고를 받았던 아들의 생명을 26년이나 연장시켰고, 다른 ALD 환자들과 부모들에게 희망이 되어주었던 부부의 눈물겨운 투쟁을 통해 자식을 향한 부모의 헌신이 어떤 것인지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인생은 아름다워 (이탈리아)

감독 : 로베르토 베니니
출연 : 로베르토 베니니, 니콜레타 브라스치 등

가족이란 그런것이었다. 우리끼리만 알 수 있는 암호가 있고, 목숨걸고 서로를 위로할 수 있는 끈끈함이 있다. 서로가 좋아하는 사소한 것들이 외우지 않아도 저절로 기억되는 시간이 있다. 그래서 가족의 사랑을 느낄 때 인생이 아름답게 보일지도 모른다. 최근 재개봉을 하며, 다시한번 감동을 만들어내고 있는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는 유대인 수용소의 참혹한 현실에서 아들을 지키려는 아버지의 노력을 그린 영화다. 유대인이 아님에도 남편과 아들을 따라간 아내의 사랑도 눈물겹다. 행복하기만 했던 세식구의 수용소 생활. 아들을 위해 고통스러운 현실도 재밌는 놀이로 단숨에 바꿔버리는 아버지와 서로 떨어져 있지만, 본능적으로 서로를 느끼는 부부의 사랑은 죽음의 장벽 넘어까지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다크홀

편성 : OCN, tvN
연출 : 김봉주 / 극본 : 정이도
출연 : 김옥빈, 이준혁, 임원희, 박근록, 윤정훈 등

드라마 '다크홀'은 싱크홀에서 나온 검은 연기를 마신 변종 인간들 사이에서 살아남은 자들의 처절한 생존기를 그린 변종 인간 서바이벌 드라마로 끝까지 진정한 '사람' 으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사람들의 '생존투쟁기'를 담고 있다.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거대한 싱크홀에서 나오는 검은 연기 때문에 변종 인간이 된다. 그리고 그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폭력을 행사하거나 스스로를 파괴하는 끔찍한 생명체로 살아간다.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된 세상에서 주인공 화선은 문제의 검은 연기를 마시고도 강인한 정신력으로 버텨내어 변종 인간이 되지 않은 유일한 인물이다. 생사를 건 혈투가 지속되는 극한의 상황에서 변종인간, 그리고 살인마들과 싸우는 주인공과 주변 인물들은 생존의 어떤 비밀을 알게 될 것인가. 충격과 반전으로 가득찬 추격 스릴러의 진수가 또 한 번 안방극장을 서늘하게 만들어 줄 것으로 예상된다.

마인

편성 : tvN
연출 : 이나정 / 극본 : 백미경
출연 : 이보영, 김서형, 이현욱, 옥자연, 송선미 등

드라마 '마인'은 세상의 편견에서 벗어나 진짜 나의 것을 찾아가는 강인한 여성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이다. 주연을 맡은 이보영은 재벌 '효원가'에 전직 톱스타인 둘째 며느리 역을 맡았고, 김서형은 뼛속까지 성골 귀족인 첫째 며느리 역을 맡았다. 이보영은 극중에서 굉장히 솔직하고 가식이 없는 인물을 연기한다. 특히 남다른 모성애로 친자식이 아닌 자식을 품에 안고 순수한 사랑을 쏟는 모습으로 강인한 엄마의 모습도 보여줄 예정이다. 김서형은 자신의 감정을 철저하게 묻은 채 사회적 인정과 품위 유지를 위해 사는 상류층의 삶을 택한 인물을 연기한다. 결혼을 통해 재벌가에 들어와 각자의 삶의 원동력을 찾아 살아가는 인물들이 일상의 균열을 가져온 심상치 않은 사건들을 헤쳐가는 모습은 어떨지, 연기파 배우 두 사람의 미친 존재감이 극중의 흥미진진하고 색다른 긴장감을 완벽하게 끌고 나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편성 : tvN
연출 : 권영일 / 극본 : 임메아리
출연 : 박보영, 서인국 이수혁, 강태오 등

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는 사라지는 모든 것들의 이유가 되는 존재 '멸망' 과 사라지지 않기 위해 목숨을 건 계약을 한 인간 '동경' 의 아슬아슬한 목숨담보 판타지 로맨스이다. 100일이라는 시한부 선고를 받은 인간이 세상의 멸망을 빌자 모든 죽음을 관장하는 존재 멸망이 찾아오면서 목숨을 건 계약관계로 얽혀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이번 드라마는 로맨스 드라마에서 빼놓을 수 없는 배우 박보영과 서인국의 만남으로 촬영 전 부터 관심이 고조되었다. 박보명은 매 작품마다 연기력과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대중들에게 설렘을 전파해온 로코의 여신이며 서인국 역시 어떤 캐릭터든 완벽하게 흡수하며 시크한 남성미로 많은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해온만큼 이번 드라마에서 자신의 목숨과 사랑을 바치며 가감없이 쏟아낼 두 사람의 사랑에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간 떨어지는 동거

편성 : tvN
연출 : 남성우 / 극본 : 백선우, 최보림
출연 : 장기용, 혜리, 강한나, 김도완, 배인혁 등

5월을 설레게 할 또 하나의 로맨틱 드라마가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간 떨어지는 동거' 는 999살 구미호 어르신 신우여와 쿨내나는 99년생 요즘 인간 이담이 구슬로 인해 얼떨결에 한집살이를 하면서 펼쳐지는 로맨틱 코미디이다. 이미 네이버 웹툰을 통해 인기를 검증받은 작품으로 싱크로율 100%의 주인공들과 출연 배우 들이 줄줄이 출연 확정을 지으며 그 기대감이 더더욱 높아졌다. 주연을 맡은 장기용은 인간이 되기 직전의 천하일색 999살 구미호역을 맡았다. 그는 인간이 되기 위해 999년 동안 구슬에 인간의 정기를 모아온 인물로 완벽한 매력을 갖고 있다. 또 이혜리는 하는 말마다 뼈 때리는 팩트 폭행 요즘 여대생 '이담'역을 맡았다. 연예와는 거리가 먼 모태솔로 이담은 얼떨결에 구미호의 구슬을 삼키면서 완벽한 매력을 장착한 구미호와 평범치 않은 삶을 살아가게 될 예정이다. 한편 이 드라마는 글로벌 스트리밍플랫폼 iQIYI(아이치이) 첫 한국 오리지널 제작 작품으로 해외에서는 아이치이 모바일 앱을 통해 단독 스트리밍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