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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가까운 가족을 위한나의 언어 표현은 ?
부정적인 표현은 잘하면서 긍정적인 표현은 못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습니다. 특히 가족과 같이 가까운 사이일수록 더 그렇습니다. 쑥스럽기도 하고 좋아한다는 것을 꼭 말로 표현해야 하나? 하는 생각 때문입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모두 칭찬하는 말, 힘이 되는 말 듣기를 좋아 합니다. 특히 가족간에는 더욱 그렇습니다. 온화하고 서로를 배려하는 말은 나의 가족이 나에게 기대하는 가장 듣고 싶어하는 말입니다. 이 말을 함으로 인해 나의 사랑하는 사람의 얼굴이 밝아지고 또한 가정이 행복해 진다면 한번 시도해 보지 않겠습니까?
중세 유럽 감성의 완성동상을 찾아 떠나는 여행
유럽의 각 나라마다 상징적인 광장이 있다. 그리고 그 광장마다 펼쳐진 시선을 따라가다 보면 어김없이 도시를 기념할만한 동상들이 세워져 있고 그 동상들은 수많은 이야기를 담아 관광객을 맞이한다. 최초의 도시를 건설할 때 광장을 먼저 구성하고 도시를 개발했던 유럽 사람들에게 동상은 어떤 의미로 존재하는 것일까? 화려하고 볼거리가 많은 관광지의 모습은 아니더라도 유럽을 돌며 만나게 되는 수많은 동상들의 전설과 함께 만지면 행운이 오거나 소원이 이루어지거나 슬픈 일이 사라진다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의미들은 유럽 여행의 빼놓을 수 없는 소소한 재밋거리가 되어준다.
김해연의 그림과 함께하는 수필 - 집은 그 사람이다
누군가의 초대로 집 대문을 열고 들어서면, 눈으로 냄새로 또 순간적인 느낌으로 모든 것이 보여지고 느껴진다. 말하지 않아도 설명하지 않아도, 그 안에 자리 잡은 채 보듬고 있는 모든 것 스스로가 낯선 사람에게 속삭이며 표현해준다. 다른 이들을 위한 넓이와 높이가 아니라 나를 위한, 선물 상자의 화려한 포장지를 벗겨내려는 조바심처럼 바깥의 나를 벗고 온전한 속살을 꺼내놓는 곳이다. 벗어버리는 시원함으로 무겁게 치장한 무게를 내려놓으면서 아무도 모르는 안도의 미소를 지을 수 있는 집이라는 공간이다.
Lauryn’s Art - Spring Blooms
"April showers bring forth the May flowers." Lauryn Park LCAD Illustration 전공 instagram.com/vidend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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